강릉 경포대, 안목에 있는 키크러스 카페에서
강원대학교 음악학과 동기인 변윤정을 4년여만에 만나서
즐거운 수다의 시간을 갖었답니다. 2017년 2월 8일.
벌써 두 딸의 엄마로 강릉에서 자리잡고 행복한 삶을 살고있네요.
그래도 합창단 활동을 하면서도 성악에 대한 배움의 갈증이 큰가봅니다.
이태리 성악코스를 권하며, 응원도 했습니다.
대학 동기들의 활발한 활동상에서 크게 기뻐하며 좋아했고,
가까운 동문들에 대한 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로 시간가는 줄 몰랐답니다.
강릉에서도 하우스 콘서트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겠습니다.ㅋ.
높은 파도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어보고,
바닷가에 오니 좋네요.
다음 날에 강릉단오문화관에서 음악극 봄봄 공연 준비를 위해
미리 리허설을 하고, 친구 윤정을 만난 것이랍니다.
즐거움은 늘~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것 같습니다.
소프라노 민은홍~
첫댓글 몆학번인지 궁금하군요
99... 랍니다. ㅎ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 보기가 좋네요? 항상건강 하시고 좋은모습 보여주세요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