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저녁 먹고 집에서 대기중인데,,,
용인 서천초에서 우만동 15k올라온것을 캐취했다..
손과 통화하는데 상세히 지리를 알려주길레 출발할려고 옷을 입고 있는데 손으로부터
전화가 다시 온다.. 30분후에 전화할테니 그 때 다시 오란다..
콜도 없길레 알았다 하고 기다릴려다가 상황실에 콜 취소하고 다시 올리면 안될까요 했더니
대기로 준다고하면서 경희대 정문으로 와서 기다린란다.
알았다 하고 경희대정문으로 이동해서 10여분 기다리다가 전화했더니
벌써 근처의 빈대떡집에서 먹고 있다고 해서 빈대떡집으로 이동하는데 빈대떡집에
2팀이 있다..
한팀은 음식을 다 먹어가고 한팀은 이제 음식이 놓여지고 있다..
들어갈까하다가 음식먹다 체할까봐서 밖에서 기다려주었다.. 무지 춥다..
10여분정도 기다리니 1팀이 계산하고 나온다.. 우만동 가시나요 물어보니 아니란다..
제길.. 이제 음식 시킨팀이 우만동팀이다.
일단 안으로 들어갔다.. 빈대떡 먹으란다,,, 음식남으면 술 더 시켜야 된다고 하면서 빨리가고 싶으면
빈대떡 빨리 먹으란다.. 배도 안고픈데 ... 세조각 먹으니 더 이상 안들어간다... 콜 캐취하고 이미 50여분 지났다..
마음속은 별로지만 손들과 이런저런 이야기 하는 와중에
우만동 갈사람은 기본 요금이외에는 안준다한다.. 이런 제길....갈려면 가란다.. 이미 1시간이 경과했는데...
갈까말까 망설이다 걍 끝까지 가보자..마음먹고 커피한잔하고 있으니 차키를 준다..
lpg라 예열해 놓으란다. 제길...
차 시동 걸어놓고 10여분정도 기다리니 그때서야 어슬렁 어슬렁 걸어나온다..3명인데 1명은 가고 2명이 탄다,.
제길 그 와중에 다시 서천초로 돌아서 가잔다..
같이 탄 일행이 대기비는 자기가 알아서 준다고 하는데 돈은 없다하고 전번을 알려주란다.. 잉..기껏 나랑 통화해놓고선...
일행 내려주고 우만동으로 가는데 다 와서는 얼마냐고 하길레 기본요금 15k리고 하니 기본요금말고 또 머가 있냐고
뭍길레 대기료 있하니 그것은 대리기사 사정이란다. 헐...
그래 이미 그 일행이랑 추가 요금은 그분이 주기로 했으니 그 일행한테 전화하자..하고 전화했다..
전화하니 얼마 더 주면 되겠냐 하길레 10k(1콜 가지고 2시간 소비함)만 주세요 했더니 계좌번호 찍어달랜다..
번호 찍어주고 설마 입금했겠냐 싶어 오지에서 컴하는 이시간에 계좌조회 했더니 헉..2만원 입금되었네..
피크타임때는 2시간이 엄청나게 컸지만 일없는 시간이라서 2시간에 1콜 처리치고는 괜잖다는 생각에 여기에 올려봅니다..
성질죽이고 순리대로 하니 괜잖네요..
첫댓글 다행이네요.^^
결과는 좋았지만...
너무 구걸스럽네요.
개자석들 그런넘들은 경유비야기하면 내차 내기름넣코 가는데 무슨경유비냐고 할름들입니다,, 시발시키 지가 대리운전기사를 해야 정신 차릴런지 지미럴
조금 그러네요...^^
이건 아닌듯..
물론 수원 우만동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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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한테서 받을수 없는 욕망★혼자라서 외로우신분들!!이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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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주-나이:24-키:164-몸무게:48-사이즈: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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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ㅔ트:gogoc123@nate닷컴(※장난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