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강원도 관광의 변화가 부동산 가격에 미치는 영향!!
휴양지·도심 → 숲·바닷가로..
관광객 빅데이터 분석 결과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강원지역 관광지 피해는 예상보다 훨씬 심각했다. 그러나 이달 들어 중소형 관광지를 중심으로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점도 발견됐다. 중소 규모 관광지의 약진과 대형 관광지의 비중 감소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관광시장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강원도와 KT 빅데이터 솔루션 빅사이트(BigSight)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번에 분석을 시도한 10개 관광지는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2,000만3,151명이 방문했다. 반면 올해 같은 기간에는 1,816만2,942명이 방문, 184만명(감소율 9.1%)이 줄었다. 춘천 남이섬, 강릉 경포해변 등 대형 관광지의 관광객 감소 영향이 컸다. 정선 아라리촌, 영월 관풍헌·자규루처럼 관람 위주의 관광지도 타격을 입었다.
그러나 10월 첫 주 강원도가 조사한 10개 관광지의 관광객은 총 75만3,00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4만1,404명에 비해 39.1%나 늘었다.
특히 양양 해담마을의 경우 올해 10월 첫주 7만6,472명이 방문, 지난해 10월 첫주(2만4,809명)에 비해 3배 이상 크게 증가했다. 고성 봉수대해변도 같은 기간 관광객이 4만7,262명으로 지난해(1만6,810명)에 비해 2.5배나 늘었다.
조사 대상 10곳 중 춘천 남이섬과 강릉 경포를 제외한 원주 뮤지엄산, 속초 청초호, 삼척 후진마을, 영월 관풍헌·자규루, 평창 오대산국립공원, 정선 아라리촌, 고성 봉수대해변, 양양 해담마을 8곳이 모두 이달 들어 관광객이 급증했다.
관광객들이 다양한 관광지로 분산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 추석과 개천절, 한글날 연휴의 영향도 있었지만 상대적으로 코로나19 환자가 적은 강원도로 관광객이 몰리는 것으로 유추해볼 수 있다.
이처럼 코로나19 이후 관광시장의 재편과 새로운 전략이 불가피한데다 보다 정교한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강원도는 내년부터 183억원을 투입, 자체 관광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빅데이터 보유기업·기관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숙박, 렌터카, 식당, 레저시설 예약 현황, 기후 등을 결합, 급변하는 관광트렌드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김창규 강원도 관광마케팅과장은 “코로나19 이후 관광업의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관광분야 예비창업자의 틈새시장 발굴,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서는 방대한 관광빅데이터 구축이 필수”라고 말했다.
최기영기자 answer07@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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