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심호흡 크게 하셨나요 / 10월을마감하며

[박하향]

 
  


오늘아침 심호흡 크게 하셨나요?
     
우와! 기온이 이렇게 내려 갔나 놀라셨죠?
선선하고 청량한 아침공기 
몸과 마음까지 상쾌해 지면서 
코 끝이 쏴한 느낌이 들지 않으세요?
우리 주변의 이 가을 공기들은   
우리들에게 보약이랍니다.
 
아무리 좋은 것도 
받는 사람이 그 진까를 모르면 아무소용이 없지요
세상은 누리는 자들의 것이 랍니다
이 가을 자연이 우리 모두에게 선사하는 
싱싱하고 맑은 공기는 조금은 차지만 
그 가을 보약으로 10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시지요.
 
October.30.2011 深谷입니다·´˝"`˚♣♡♨

이글은 심곡 강문학님의 글입니다
강문학님은 후포동부초등학교 
교장선생님으로 재직중이십니다
좋은 글 보내주신 
강문학 교장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1.10.31. 박하향입니다 .,·´˝"`˚♪♥♡

[망부석]

구구절절 맞는 말샴입니더 시방 운동 갈려구 일어나 컴을 잠깐!!~~11월의 첫날이 시작이군요.

[박하향]

새로 열리는11월의 아침을
일찍 일어나셨습니다.
11월에는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빕니다.

[보리꽃]

글을 읽는 순간
얼른 창문을 활짝 열어 젖혀
환기를 시키고 심호흡 하고 싶어집니다
공짜로 길수 있는
신선하고 청량한 아침 공기를
수고하신 박하향님
감사합니다.

[박하향]

보리님,
여기 이곳 울진군 평해읍의 공기는
청정하기로 유명하여 폐 속 깊은 곳까지
신선한 공기를 채워줍니다.

있던 병도 없어질만큼
깨끗한 공기 덕분에
제가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있는지도 모를일이지요.

[희도]

10월의 마지막 공기라 .
그래서 마음이 움직였나 봅니다 .
고향 산소로 .......................

[박하향]

희도님,
아마도 그랬을 겁니다.

고향 부모님 산소 다녀오신
희도님께 를 보내드립니다.
왜냐하면 효자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