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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레드깔개의 마지막날에는 명동과 이태원에서의 앙케트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00^ 오전에는 윤팀장 집에서 앙케트 답례품과 안내 판넬을 만들었어요~
병무청로고와 레드깔개 로고로 디자인한 선물 뽑기 상자
기계손 탁총무가 20분만에 깜촉같이 만들어낸 판넬이에요~
이 판넬외에도 생각하고 생각하고, 회의 또 회의를 통해 '병역', 그리고 '병무청'을 소개할 알맹이 정보들만을 선정하여 탁총무 손으로 일일이 디자인이 되어 주문제작한 판넬도 준비하였답니다.. ! (↘ 요 판넬 사진들은 아래 참고 부탁드려용 ^..^;;)
모든 준비를 마치고 ~ 모든 앙케트 짐을 가지고 ~ 먼저 명동으로 향하였습니다 ! ! ! ! ! !
저녁 시간 때도, 주말도 아니지만 외국인 관광객과 젊은이들로 가득한 명동 ! 사람 많은 곳 하면 명동이져 호호
처음엔 그저 사람이 많아서 얏호하였지만 막상 앙케트 활동을 하려니까 손발이 오그라들고 쑥쓰쑥쓰했지만 우리 배우 장세현 군께서 당당히 철판을 얼굴에 까시고 리드를 해주셨다는... ^,.^
처음엔 저희도 쑥쓰러워서 머뭇머뭇 활동을 하다보니까 무시하시고 그냥 지나치시는 분들도 좀 계시더라구요 ☞☜ ............................................................................................;;;;; 그러나 웃음을 잃지 않고 아예 사람이 가장 많은 중심에 가서 활동을 했을 때에는 몰려든 인파에 많은 분들이 호기심을 가지시고 먼저 "저도 할래요!" 하시면서 스티커를 요구하셨답니다 허허허허허허헣헣 그래서 굉장히 므흣므흣 좋았답니다..
사람이 많을 당시 판넬 들고 있으랴, 스티커 배부하랴, 답례품 나눠주랴, 간단한 인터뷰 촬영하랴.. 세명 모두의 손이 부족해져서 사람이 북적북적할 당시 사진을 찍지 못해 매우 아쉬웠습니다..ㅜ3ㅜ 그나마 남아 있는 사진은...
^^..
어둑어둑 해질 무렵 저희는 명동에서의 앙케트 활동을 마치고 이태원으로 향했습니다.
이태원에서는요, 도착하자마자 홍보 판넬을 걸을 장소를 먼저 탐색했답니다. '이태원' 하면 큰 옷!! ^..^ 큰 옷을 파는 가게 앞에 정말 판넬 걸어놓기에 좋은 자리가 있어 가게 사장님께 허락을 받고 열심히 판넬을 걸었답니다.
명동처럼 북적북적 거리지는 않았지만 다행히 저녁식사 타임이라 많은 분들이 지나가시면서 관심을 가지시고 봐주셨습니다~
판넬 내용을 유심히 보는 분들을 놓칠 수 없죰
인터뷰도 하고 응원메시지도 받고 스티커 투표 활동도 하였습니다 ^..^
이태원에서의 활동을 마지막으로.. <레드깔개>의! 3박 4일간의! 청춘 원정대로서의! 원정이 마무리 되었답니다.. .. ! ♬ 수고수고한 우리팀원들 모두 수고수고했으요 짝쨕짞쨖
<취재 : 청춘원정대2기 레드깔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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