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7. 용(龍) - 논(論) 용의 주필(駐蹕) - 3
然皆巍峨高大,群峰攢聚,萬嶺嵸巃。
연개외아고대,군봉찬취,만령종롱。
그러나 대개 산이 높고 크며 여러 봉우리가 모이고
만개의 산봉우리가 가파르고 우뚝 솟아있으며
又爲分龍之太祖。其大小雖有不同,不可認爲少祖山也。
우위분룡지태조。기대소수유불동,불가인위소조산야。
또 분룡의 태조가 되는 것이다. 그 대소가 비록 같지 않아도
소조산으로 인정할 수 없다.
以其大龍尚去未住,故曰駐蹕。
이기대룡상거미주,고왈주필。
그 대룡이 항상 나아가므로써 멈추지 않으니
그런 까닭에 주필이라고 한다.
以其自此分出眾龍,故曰太祖。
이기자차분출중룡,고왈태조。
이곳에서 많은 용을 분출하므로 태조라고 말한다.
첫댓글 대룡에서 지룡으로 분지하면서 주필이 나뉘어진다.
감사히 공부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학회장님..
많은 용을 분출하는것이 태조라 한다.
조상(시조) 족보상 자손번창의 뜻과도
같은 의미라고...수고 하셨읍니다.^^
2022.10.10일 공부합니다.
상세한 설명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