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다래의 효능 통증만 일시적으로 없애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통풍 치료가능
개다래나무는 잎이지는 덩굴나무다. 잎은 둥근 달걀 모양이고 아래쪽이 둥글다. 여름철에 잎의 가운데 부분서부터 끝까지 하얀 반점이 생긴다. 이른 봄철에 흰 꽃이 피어 가을에 긴 타원꼴의 열매가 달리는데, 이 열매를 개다래라고 부른다. 이 열매를 한자로는 목천료(木天蓼) 또는 "목천료자"라고 하고 덩굴을 천료목(天蓼木), 뿌리를 "천료근", 열매로 담은 술을 "천료주"라고 부른다. 약용으로 사용되는 다래나무 중에는 개다래와 쥐다래가 있다. 생김새가 쥐다래는 끝이 뭉툭하고 개다래는 끝이 뾰족하다. 쥐다래나 개다래나 잎이 얼룩덜룩 흰색이 있지만, 쥐다래 열매는 맛이 달면서 먹기 좋으며, 개다래 열매는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약간 뜨겁고 독이 없다. 둘 다 다래나무(참다래)와는 달리 잎이 마치 백반병(白斑病)이 든 것처럼 흰 잎이 띄엄띄엄 섞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다래는 달지 않고 혓바닥을 톡 쏘는 맛이 있어서 약으로 쓸 수는 있지만 먹지는 않는다. 일반적으로 쥐다래열매를 "목천별자"라고 부르며 참다래 열매는 "미후도" 또는 "미후리"라고 한다. 개다래열매 중에서 "아스폰다이리쿠마자와"라는 벌레에 의하여 덩어리 모양의 혹이 생긴다. 이것은 별모양 비슷하게 생김새를 가지며 "충영"이라고 한다. 개다래 열매를 따서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말린 것을 "목천료자"라고 한다. 벌레가 먹은 충영은 익으면 적갈색으로 되고, 시고 떫고 매운 등의 복잡한 맛이 나는데 개다래 하거루에 벌레가 먹은 충영은 약 10% 정도 볼 수 있으므로 아주 귀하다. 개다래열매는 다른 다래와는 틀리게 충영이 생기지만, 쥐다래와 다래(참다래) 열매는 충영이 생기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일반적인 열매보다 약효과가 더욱 좋을뿐아니라 가격차이도 2배 정도 된다. 가격은 고사하고 오리지날 개다래열매(목천료자)를 구하기가 어렵다. 일반 한약재상에는 팔지 않으며 혹 목천료자라고 파는 것은 그냥 일반적인 다래일 가능성이 높으니 끝이 뾰족하지 않거나 별모양의 충영이 아니면 개다래가 아니므로 주의해야 할 것이다. 개다래 열매를 가을에 따서 뜨거운 물에 넣었다가 건져서 말려 약으로 쓴다. 개다래 열매는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요통 .류마티스관절염. 통풍 등에 치료효과가 탁월하다. 일본에는 개다래 열매를 어린이한테는 먹이지 말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남성정력에 효과가 있다는것이다.
관련문헌을 살펴보면... (1) 열매는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염증을 삭이며, (2) 몸을 따뜻하게 하고, 몸 안에 있는 요산을 밖으로 내보내며, 통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탁월하여 통증만 일시적으로 없애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통풍 치료에 큰 효험이 있다. (3) 잎과 줄기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뱃속에 있는 덩어리를 삭이며 염증을 없애고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4) 류마티스관절염. 통풍.중풍.구완와사.냉증.여성의 허로,안면신경마비, 요통, 양기부족 등을 치료하는 약으로 유명하다. 통풍의 근본적인 해방 !!!... 35도 이상의 증류주에 담가서 저온숙성한 다음 그 술을 소주잔으로 한 잔씩 하루 2~3번 마시면 일시적인 통증만을 멎게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통풍에서 해방될 수 있다. 저온에서 숙성이 잘되어야 약이되며, 잘못되면 효과를 보기 어렵다. 목천료 열매(천료주)는 통증을 멎게 하고 요산을 없애며 염증을 낫게한다. <><> 충영을 뜨거운물에 데치면 그 약성이 빠르게 울려져 나온다고 본다. <><> 그래서 충영을 굳이 뜨거운물에 데쳐 말리는것은 보관을 위한 부분인것이지 약성은 생제가 좋다고 본다. <><> 차라리 냉동 보관으로 필요할때 꺼내 끓이거나 데쳐서 쓰는것도 좋다고 본다. <><> 통풍환자는 술보다는 효소가 매우 효과를 보이는것 같다.(( 통풍환자 복용후 관찰한 결과임)) <><> 올해 더 늦기전에 충영효소를 담아보자. (( 충영 1: 설탕 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