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석 회장의 경남교구 순회 집회가 천일국 원년 11월 3일(양 12.5) 오후 3시 15분 경남교구 창원본부교회 대성전에서 거행되었다.
‘신령과 진리로 부흥하는 한국 가정교회’를 주제로 한 이날 집회는 최수경 거제교회장의 사회로 천일국가 제창, 개회선언, 경배 및 가정맹세, 장정화 부교회장의 보고기도, 김홍득 교구장의 환영사, 창원교회 성가대의 축가, 꽃다발 증정(의령교회 김형건 교회장 부부), 유경석 회장의 말씀 및 축도, 김갑용 진주교회장의 억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집회에는 이정문 UPF경남도지부장, 정선호 국민연합경남도지회장, 박판도 전경상남남도의회의장, 정인선 전경상남도교육위원장 등 지역사회 지도층 인사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가정맹세를 봉독하는 모습
▲보고기도 하는 장정화 부교회장
▲환영사를 하는 김홍득 교구장
▲꽃다발을 증정하는 모습
유경석 회장은 경남 식구들에게 서두에 “어제 참어머님께 ‘내일부터 전국교구 순회를 하는데 경남교구부터 할 예정입니다’라고 보고 드리자, ‘경남 식구들을 잘 격려해 주고 오너라’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라고 전하며 참어머님의 귀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면서 말문을 열었다.
유 회장은 “우리가 세상을 주도할 수 있기 위해서는 신령과 진리를 담을 수 있는 가슴이 있어야 합니다”고 전제하면서 “하늘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천일국을 준비해 나오셨습니다”면서 “이제 섭리적 의식을 어떻게 고취시키느냐에 따라서, 내 가정과 교회에 하늘의 심정이 정착되고, 뿌리 내려지는 것이 결정될 것입니다”라며 정체성 확립에 무게를 두며 하늘의 6천년 복귀섭리를 완성하시기까지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을 헤치며 수고해 나오신 참부모님의 섭리 노정을 개괄하면서 참부모님의 위상, 특히 참어머님의 위상이 섭리적 관점에서 얼마나 중요하고 고귀한 위치에 있는가를 재삼재사 강조했다.
▲말씀을 하는 유경석 회장
▲유경석 회장 말씀 전경
▲말씀을 경청하는 경남교구 식구들
이어 유 회장은 “우리는 주권복귀, 남북통일, 국민종교의 기반조성을 2020년까지 반드시 실현해야 합니다”고 말하며, “우리의 삶을 통해서 세상이 우리를 신뢰하고, 나와 우리 가정, 우리 교회와 함께 하고픈 세상이 되도록 건강한 가정과 교회를 만들어 나갑시다”고 호소하며 끝으로“기원절 1주년 승리를 위한 기반으로 실시하고 있는 100일 특별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하늘부모님과 천지인 참부모님 앞에 귀한 실적을 봉헌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신령과 진리로 부흥하는 한국 가정교회를 주제로 한 경남교구 순회 집회는 오후 4시 40분에 마무리 되었다.
▲억만세 삼창을 하는 김갑용 교회장
▲ 단체 기념 촬영
첫댓글 참부모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