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교회 오빠들과
여름 캠프를 생각나게 ....
5월22일(수.13:00~16:00) 안양지구협의회 (회장 이점숙) 안양봉사
회(회장 어금명자)는 매주 수요일 안양 동안평생학습센터 (동안구 동안로153)
3층 대강당에서 노래교실을 운영한다. 노래교실 회원은 120명이다.
강사는 춤추는 노래 박사 하 동주다.
햇빛이 뜨겁게 내리쬐는 무더위가 펼쳐지는 여름에는 회원들이 꼭 시원
한 바람을 맞으며 땀을 흘리며 목청을 돋고 뭔가 신나는게 몽글거리는
느낌이 나는 곡으로 갬성에 젖고 어릴적 교회 오빠들과 여름 성경 캠
프에 참가하여 수줍어 얼굴도 못들고 싱어롱을 하며 율동을 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추임새를 소리친다.
안양지구협의회의 중추적인 역활을하는 안양봉사회는 50년된 봉사회다
노래교실도 29년을 유지 운영하며 수익금은 차상위계층 학생들을
10명씩 추천받아 월례회의때 장학금 증서를 전달한다.
오늘 부르던 노래를 흥얼 거리며 노래교실을 닫았다.
"난 나는 왜 이럴까 정말로"
첫댓글 안양봉사회(회장 어금명자) 봉사원님들 노래교실을 운영해
수익금은 차상위계층 학생들 10명씩 추천받아 월례회의때 장학금 증서
전달에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유경열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