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가을

[4기 변미순]

가을가을♡

나에게 세뇌한다.
나는 잘 살고 싶다고
두배로 잘 살고 싶다고
그래야 한다고

노안이 깊은데
안경 쓰는 것이
서투른 사람이
돋보기를
자꾸 잃어버린다.

안경테가 화려하면
잃어버리지 않을까
엉뚱한 생각도 해본다.

절실하게 딸기
보식묘를 구하는 농업인에게
묘값 송금받고
연락 두절되는 사기극이
발생하고 있다.

sns상의 소통에
신뢰성은
몇 퍼센트쯤 될까?
0 아니면 100일지도

그럴싸한 설명들이
혹 하게 만들지만
내 귀가 팔랑귀면 안된다.

취사선택할 힘을
실력을 키우지 않으면
백 강사 백 방법이 된다.
무얼 선택할 것인가.

가짜가 판을 치니
진짜도 가짜라 해버리는
해프닝이 벌어진다.

정보수집한다고
온갖 곳 방문해봤자
내가 하고싶은
내가 취할수 있는 것만
선택한다.

그건 틀렸다.
전문가와 공부하고
전문가의 교육 내용을 복습하고
묻고 답하고 바꾸고
실천하는 것이 정답이다.

쉬운 길로만 가면
모두가 그 끝에 모여있다.
차별화할
고부가가치
고품질
가격 경쟁력은 그곳에 없다.

언제나 답은
정도에 있다.
언제나 답은
어려운 길에 있다.

알면서 애써 고개 돌려놓고
둘러둘러 가고 있으니
애닯다.

나는
교육자는
항상 그 자리에 서 있다.

바른 길에 서 있다.
두드려 여는 사람의
안내자가 될 뿐이다.

[재미(8기 백경미)]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마라.

[3기 (경남) 구명계]

당신은 반드시 잘될 사람 입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들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6기 김경자]

우리 8대 협회장님 핑크안경태 너무 예쁨니다 저는 보라 안경태? 하나 장만 해볼까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