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20주년 특강으로 만나
다시 듣고 싶었고
더 듣고 싶었던
“인간존재의 원천, 죽음“이 돌아왔습니다!
이번 강연도 발도르프 교육의 기반이 된 인지학적 인간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발도르프 교육, 나, 타인 그리고 아이들에 대한 우리의 이해와 사랑이 다시금 더 깊고 넓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열기: 오이리트미 (서석훈, 정은희)
*강사 : 미하엘 데부스 선생님
-독일 슈투트가르트 사제대학 대표교수 역임 (학교명:Freie Hochschule der Christengemeinschaft)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발도르프학교 졸업
-독일 튀빙엔과 에어랑엔 대학에서 수학, 물리학, 철학 전공
-슈투트가르트 사제대학 졸업 후 사제서품.
-현 그리스도교 공동체 독일 뫼링엔교회(Christengemeinschaft) 사제
이렇게 인간은 세 가지 세계의 시민이다. 신체를 통해서 지각하는 세계에 자신의 신체를 통해서 속한다. 인간은 영혼을 통해서 자신의 세계를 구축한다. 이 두 세계를 초월하는 세계가 인간에게 정신을 통해서 드러난다.
-루돌프슈타이너, [신지학]
<신지학>은 이 강연의 토대입니다. 강연을 듣고나서 책을 읽어보셔도 좋고, <신지학>을 읽고 오시면 강연을 들을 때에도, 강연 후에 질문을 품고 계속 나아가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일시 : 1월 16일 저녁 7시-9시 , 1월 17일 저녁 7시-9시
- 장소 : 청계자유발도르프 학교 상급동 1층 대강당
- 참가비 : 청계학교 구성원 - 무료 (졸업가정 구성원 포함)
외부참가비 - 1만원
- 신청 : https://forms.gle/JnjRfdH9uTLZhHH78
- 주차: 학교 주변에 주차 공간이 없습니다.
학교 담장 및 빌라 앞마당 푸른씨앗 앞 등 '학교와 빌라 사이 구역은 전체가 주차 불가'입니다. 대중교통 이용 부탁드립니다. 학교가 주차민원으로 고민이 많으니 협조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주차가능 구역:학교 내 마당 및 목공실 앞,옥박골 근처 굴다리 아래 그리고 오백년누룽지백숙 윗 쪽으로 갓길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