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파랑길 울산 7코스 : 태화강전망대~십리대숲~염포산입구 / 17.3km / 6시간 / 쉬움
- 태화강 전망대에서 출발해 십리대숲과 내황교를 지나 염포삼거리에 이르는 구간
- 물, 대나무, 유채, 청보리를 비롯한 녹음이 어우러진 전국 최대 규모의 도심 친수공간 태화강대공원
- 태화강과 십리대숲을 관찰할 수 있는 곳으로 야경이 아름다운 십리대밭교
- 울창한 대나무밭이 태화강을 따라 십 리에 걸쳐 펼쳐지는 '십리대밭'
태화강변을 따라 걷다가 바다를 만나는 지점에서 걷기가 끝나는 평지와 포장길로 발의 피곤감은 심하나, 울산의 자랑인 십리대밭길과 일부러 찾아올 기회가 드문 울산현대중공업단지를 지나는 색다른 느낌의 길입니다.
태화강 강변 따라~
노을빛에 물들다~
까마귀떼를 기다리며,
저녁은 바다향횟집에서 참돔히비끼.
둘째날 숙소 울산의 cc모텔
셋째날 아침은 행복코다리찜에서.
태화루
태화강변 따라.
태화강과 만나는 동천 위에 놓인 내황교를 건너~
태화강 억새군락지
명촌억새군락지
이런 차로를 따라 3.5km 정도 이어짐
점심은 염포산 입구의 로타리반점.
7코스 종점 염포산입구에서 완보 걷기 마무리~
첫댓글 십리대나무 숲길~ 명성 그대로 최고였어요
아침 햇살이 스며드는 타임과
날씨가 받쳐 주어서
마음이 상쾌 심성이 차분해지는 명상의 길이었답니다🤔
토로님이 올려준 사진대로
바다향 횟집도 가성비 최고
회를 좋아하지 않는 저도 많이 먹었어요
울산 맛집 2호 입니다 ㅎㅎ
가랑비와 짙은 안개속의 십리대숲길을 지나던 기억도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