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중심 자유민주주의(자유 좌파)
강자중심 자유민주주의(자유 우파)
일당중심 공산독재주의(억압 공파)
우성중심 전체독재주의(억압 전파)
"Tutto nello Stato, niente al di fuori dello Stato, nulla contro lo Stato."
"모든 것은 국가에 있으며, 국가 외에는 어떤 것도 없으며, 국가에 반대하는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베니토 무솔리니
전체주의(全體主義, Totalitarianism)는 전체를 개인보다도 우위에 두고 개인이 전체의 존립과 발전을 위해서만 존재한다는 이념 아래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는 극단적 형태의 국가주의(statism), 즉 초국가주의(ultra-statism)라고 볼 수 있는 사상 및 체제를 말한다.
공동체주의와 비슷하지만 공동체주의는 기본적으로 집단의 구성원의 가치를 동등하게 두지만 전체주의는 기본적으로 구성원간의 우열을 전제로 시작하며 구성원을 이끄는 지도자는 다른 구성원과 다른 특별대우를 함으로써 차별화한다.
공동체주의는 개인을 위하여 공동체를 구성하지만 전체주의는 공동체가 잘 살아야 개인도 잘 살 수 있고 우등한 개인이 있어야 전체가 잘 산다고 보기 때문에 개인보다 전체의 가치를 높게 보고, 열등한 개인보다 우등한 개인을 높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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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이 갖는 규범적 효력의 본질은 주권자의 결단이 아니라 "동화적 통합의 기초가 되는 공감적 가치의 실현에 있다"는 '동화적 통합이론'
"동화와 통합을 위해서 자유와 평등 못지않게 중요한 개념이 연대감입니다.
특히 제가 오랫동안 그 문화를 체험했던 독일과 비교했을 때 연대의식이 매우 취약해 보입니다.
연대의식을 강화시키는 것은 권력과 부를 가진 사람들의 겸허함입니다. 철저히 자신을 낮추면서 못 가진 사람과 약자들을 배려하는 것이 연대의 핵심입니다.
공동체적 삶의 기초가 타인에 대한 배려에 있다는 단순 명확한 진리를 어떻게 삶 속에서 실천하느냐가 연대와 통합을 가능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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