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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초사이
 
 
 
카페 게시글
와글와글 시끌시끌 스크랩 그때를 아십니까?
쓰리미 추천 0 조회 25 06.08.30 12:2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지난 100년간의 우리농업 발전성과와 역사적 의의를 조명하고 미래 100년에 대한 비젼을 제시
하기 위한 한국농업 근현대화 100년 기념식이 2006년 8월 30일(수) 수원 농촌진흥청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이 행사에는 2006년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계속됩니다.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많은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니,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그때를 기억하시나요?
예전 우리농촌의 일상들을....가물가물 하시지요!
아이들에게 엄마아빠는 예전에 이렇게 자랐단다...하고 말씀해 주실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자 그때를 기억하면서 다시 한 번 보세요.

 

   △ 권농일 모내기 행사에서 모내기 하고 있는 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모습


   △ 쌀 3,000만석 생산 돌파 기념 행사

 

   △ 쌀(밥) 맛 품질 평가


   △ 볍씨 선별하기

 


   △ 흔히 보던 풍경입니다. 마을사람이 모두 모여서 모내기를 하는 모습입니다.

 


   △ 예전에 기계가 없었던 시절에는 저렇게 농약을 뿌렸지요...(분제농약살포)

 

   △ 물론 정미소가 없던시절, 발로 밟는 탈곡기를 이용해서 수확을 했답니다.

 

   △ 논도 저 힘센 소가 갈고...

 

    △ 故 윤보선 대통령이 농촌지도소 개소식때의 사진도 있습니다.

 


   △ 잠업증산대회 참석자들의 누에 장려품종 견학(1965년)

 

   △ 식생활개선대회에 참석한 박정희 대통령...

 

   △ 우리의 어머님들은 물동이 머리에 이고 다니는 시절, 저 펌프하나가 얼마나 소중했을까요!

   △ 농민건강진단의 날....

 

   △ 지금은 농촌에 어린이들이 많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예전엔 어른들이 모두 농번기에

       농사일로 바뻐서 농번기탁아소가 운영되었다고 합니다. 현재의 놀이방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 탈곡 후 검불(짚)을 걷어내는 갈퀴... 

   △ 보통 호미라고 부르던 조그만한 것에 손잡이를 크게 늘린 선호미입니다.

 

   △ 농사지을때 입는 개량 작업복 전시회였다고 합니다...야쿠르트 아줌마를 생각나게 하네요.

 

   △ 우리네 아버지들은 보통 저 교련복이란 것을 입고...농촌봉사활동 많이 다녔지요.

 

   △ 현재는 양수기란 것으로 물을 논에 대고 했지만, 예전에 저렇게 물바가지...얼마나 힘들었을까요.

 

   △ 보리종자를 소독하는 모습입니다. (보리종자 소독시연)

 

 

   △ 보기 힘든 사진입니다. 예전에 비닐하우스를 이렇게 목조로 만들었답니다.

   △ 여성농업인들에게 농기계 교육도 시키고...

 

   △ 1960~70년대 우리농촌의 최대의 적은 바로 "쥐" 였지요.

       생각나세요. 이장님의 오늘은 쥐 잡는 날입니다. 개, 고양이 풀어 놓지 마시고....

 

 

   △ 통일벼...우리나라에 드디어 증산을 꿈을 안겨주었던 것이지요.

 

   △ 우리네 어머님들이 수십년간 불을 지폈던 아궁이....

 

    지금으로 부터 약 30~40년의 이야기인데도 왜 이리 먼 옛날의 일처럼 느껴질까요.

    컴퓨터 등 문명의 발달로 너무나 우리의 옛것을 잊어버리고 산 것은 아닌지....

 

    여러분 모두 이번 주말엔 가까운 수원에서 옛정을 다시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글   : 농림부 블로그기자 고성혁, 최규민

    - 사진 : 농진청 농촌근현대화100년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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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08.30 12:25

    첫댓글 ㅋㅋ 호롱개로 탈곡하구 쟁기루 밭갈구 *퍼다가 보리밭에다 뿌리구 펌프질해서 물퍼먹구 교련복 입구서 폼잡구 댕기던 그때가 아련하게 보이네여~~~ 4H ㅎㅎ

  • 06.08.30 13:04

    맞아여~ 우리가 어릴때 그시절이군요~ 우물에 물 길어먹던..ㅋㅋ 가마솥 뚜껑으로 명절이면 누리미를 부치고 있던 엄마의 모습이 아롱아롱 피어오르네~~괴음을 내며 돌아가던 탈곡기!! 아~~~ 옛날이여!!!^^*

  • 06.08.30 13:41

    ㅎㅎ 탈곡기, 호롱개는 좀 나은편 ,, 홀태, 도리깨질, 나무절구통 엎어놓고 나락단을 그곳에 두들겨서 하는 자리개질등등 그시절 그때에 우리도 있었답니다 ^^ 퇴비증산한다고 새벽같이 일어나 풀 베어다 쌓고 ..... 그때 그 청년들은 지금의 북한에 있는 열성당원쯤 될겁니다 ㅎㅎ 지금도 귀에 쟁쟁한 " 새벽종이 울렸네 ~~ 지금 신세대들은 전~혀 공감못하는 얘기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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