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봉산 자락에
정기 어린 미륵불"
"홍성 역사기행(歷史記行)..,"
*홍성(洪城)의 명당~충남도청과 내포신도시*
"*산너머 남촌* 하면 왠지 문득 떠오르는 고장이 홍성(洪城)입니다.
충청남도의 서남쪽에 자리잡아, 예산을 거쳐가거나 동쪽으로부터는 청양 칠갑산을
한 자락 넘어 갈수도 있고 외돌아 대천에서부터 올라 갈수도 있는 곳입니다. 서쪽으로는
바다에 면해 있지만 사람들은 대개 낮은 산자락에 기대어 농사를 짓고 삽니다.
험한 산도 없고 살기에는 아기자기하고 포근한 고장입니다. 그 땅이 기름지고
넓으며, 내포(內浦) 평야 명당에 *충남도청과 내포신도시* 가 자리하게되어
홍성의 발전이 더욱 기대됩니다."
(가야산 : 加倻山~677.6m 전경)
~~~(내포땅 : 內浦地)이란~~~
"내포(內浦) 란 한마디로 가야산을 품고 있는 10개 고을을 의미 합니다.
가야산을 둘러싼 *예산, 서산, 홍성, 태안, 아산,* 등 비산 비야의 넓은 들판,
옛날에는 여기를 *내포(內浦)* 라고 했고 지금은 이 일대를 내포평야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산천은 평평하고 아름다우며 서울의 남쪽에 위치하여 서울의 세력 있는 집안치고 여기(내포)에
농토와 집을 두고 근거지로 삼지 않은 사람이 없다고 했습니다. 북쪽으로는 큰 만(灣)이 있고,
동쪽은 큰 평야, 남쪽은 그 지맥이 이어지는 바, 가야산 둘레 10개 고을을
총칭해서 *내포(內浦)* 라고 부릅니다."
"가야산(加倻山~677.6m)은 홍성 오서산에서 북쪽으로 뻗어 예산군과 서산시
경계선상에 솟아 있는 산입니다. 이 산은 서해안 5대 명산(마니산, 가야산, 오서산,
불갑산, 부안의 상봉) 중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용봉산 : 龍鳳山~275m 전경)
"용봉산(龍鳳山)은 산세가 운무 사이를 휘도는 용의 형상과 달빛을 감아 올리는
봉황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용봉산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병풍바위, 거북바위, 장군바위 등
수많은 기암괴석이 자리하고 있는 산입니다."
(용봉산 자연휴양림 표지석)
(용봉사 일주문 : 龍鳳寺 一柱門)
"일주문을 지나 절 입구에는 통일신라 때의 마애불입상이 있고
산 정상 부근에 고려 때의 마애불이 있어 이 절의 오랜 내력을
알 수 있을 뿐입니다."
(용봉사 마애불 : 龍鳳寺 磨崖佛)~충남 유형문화재 제118호
"용봉사로 오르는 길 왼쪽 바위에 숨은 듯이 있으며,
바위 면을 감실을 파듯이 파 들어가 불상을 조각했는데 머리 쪽은
좀 깊게 파고 아래로 올수록 파 내려간 깊이가 얕아집니다."
(용봉사 부도원 : 龍鳳寺 浮屠院)
"역대 스님의 사리를 모신 탑(塔)과
비(碑)를 한곳에 세워 놓은 곳입니다."
(용봉사 전경)
"홍성읍 북쪽 홍북면을 북에서 서남으로 길게 뻗은 용봉산(龍鳳山)자락
신경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381m로 높지 않은 산이나 가까이 가 보면 바위가 많고
골도 깊은 산인데 용봉사(龍鳳寺)는 북쪽 산자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용봉사지~석조.석구.마애 : 石槽.石臼.磨磑)
(지장전 : 地藏殿)~명부전, 시왕전
"저승의 유명계(幽冥界)를 상징하는 당우중 하나이며,
지상보살을 봉안하고 있으므로 지장전(地藏殿)이라고 합니다."
(용봉사 대웅전 : 龍鳳寺 大雄殿)
"용봉산 중턱에 있는 사찰로 주변의 마애불로 보아 고려초에 창건된 것으로 보이며,
용봉사 영산회 괘불탱(靈山會 掛佛탱)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용봉사 9층석탑 : 龍鳳寺 九層石塔)
(약사여래불 : 藥師如來佛)
"약사여래(藥師如來)는 중생의 질병을 고쳐주고,
목숨을 연장시켜주며, 일체의 재앙을 소멸하게 해주는 부처입니다."
(관세음보살 : 觀世音菩薩)
"관세음보살을 관음보살이라고도 하며, 자비(慈悲)를 상징합니다.
이 보살(菩薩)은 자비를 실천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삶의 상황에 따라
여러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마애여래입상 안내판)
(마애여래입상 가는 산길)
(홍성 신경리 마애여래입상 : 洪城 新耕里 磨崖如來立像)~보물 제355호
"용봉사 절에서 200m 쯤 올라가면 용봉산 거의 정상께
넓은 터를 앞에 두고 우뚝 솟은 바위 면에 거대한 마애불입상이 있습니다.
이 부근이 용봉사 옛 절터라고 합니다."
"앞으로 조금 숙은 바위 면을 역시 감실을 파 내듯이 파내어 그 안에
숨은 부처를 드러낸 듯이 새겼습니다. 전체 높이가 4m에 이르는 만큼
멀리서 보면 자못 엄숙하고 권위 있게 보입니다."
"우뚝 솟은 바위 면에 새겨진 거대한 석불입상입니다.
불상 앞에 서서 내려다보면 홍성 읍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석불입상에서 바라본 전경)~용봉사
(용봉산 : 龍鳳山)
(만해 한용운 생가지 : 生家址 가는 길~~명품 소나무 한 그루)
"청룡산 옆구리로 난 길을 따라 북쪽으로 가면 결성면 성곡리에 이릅니다.
양옆으로 과수원과 더넓은 마늘밭이 길을 알려주는대로 들어가면
산자락에 기대 조붓하게 자리하고 있는 생가터가 눈에 들어온다."
(마늘밭 너머 멀~리 오서산 : 烏棲山~790.7m 전경)
"오서산(烏棲山~790.7m)은 백두대간 상의 속리산에서 칠장산(안성시)으로
뻗은 정맥이 다시 남서편으로 갈라져(금북정맥)의 태화산(공주시)을 거쳐
백월산 다음 보령시와 홍성군 경계에 솟아 있는 산입니다."
"오서산 정상에 서면 사방이 일망무제로 트여 고개만 돌리면
대천해수욕장과 안면도 그리고 그 끝의 원산도가 그림처럼 펼쳐보입니다.
충남 서부의 최대 명산이며 가을이면 산 정상에 억새풀이 장관을 이루어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산입니다."
(만해 한용운 생가터 안내도)
(만해 한용운 생가터 : 萬海 韓龍雲 生家址)~충남 기념물 제75호
"*님은 갔습니다.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만해 한용운 선생은 일제강점기에 우리 민족의 혼(魂)을 일깨워준
민족 시인이며 승려이자 독립운동가입니다."
"독립운동가이며 승려이자 시인인 한용운 선생이 1879년 태어난 곳입니다.
이곳에는 현재 사당과 생가, 민족시비공원, 만해체험관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태어난 만해 한용운(萬海 韓龍雲 : 1879~1944)은
시(詩) *알수 없어요* 를 쓴 시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만해사 삼문 : 卍海祠 三門)
(사당~만해사 : 祠堂~卍海祠)
"사당 만해사에는 한용운 선생 위패가 모셔져 있습니다."
(어 록 비)
(시비 : 詩碑)
(만해체험관 앞에 세워진 한용운 상 : 韓龍雲 像)
"개화기와 일제강점기를 꽉 채운 한용운 선생은 불교개혁가, 사상가로서
면모도 두드러진다. 본명은 정옥(貞玉)이고 용운(龍雲)은 법명이며 법호가 만해(萬海)입니다."
(시~님의 침묵.......,한용운 진영 : 韓龍雲 眞影)
(만해체험관에 전시된 유물들)
"만해체험관에서는 만해의 시(詩)를 비롯해
60여 점의 유물을 괌람할 수 있습니다."
(홍성의 바다풍경)
"보령화력발전소, 개펄너머 아스라이 길게 누워 있는 안면도,
홍성의 바다 풍경입니다. 천수만을 곁에 두고 있는 홍성해변은
안면도와 함께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남당항과 궁리포구)
(대하의 원산지~~남당항)
"넓은 천수만 저편에 아스라이 누워 있는 안면도를 바라보며
해안을 따라 가다보면 느릿한 충청도 사투리에 인심이 넘치는 이곳은 한겨울에도
다른 계절 못지 않으 정도로 바다 방문객이 몰려 연중 성시를 이루는
대하(새우)의 고장 남당항입니다."
"남당항은 천수만의 대표적인 항구로서 각종 수산물의 집산지입니다.
남당항에서는 크고 싱싱한 대하(새우)가 많이 잡혀 그 진맛을
경험할 수 있는 대하의 원산지로 유명합니다."
(남당항에서 바라본 풍경)
(갯펄과 방파제)
(천수만과 안면도)
(속동전망대)
"남당항에서 해안길을 따라 서산간척지 방조제로 가는 길에
궁리포구를 가기전, 천수만의 좋은 풍경을 볼 수 있는 속동전망대가 있습니다."
(속동전망대 가는 테크 길)
(속 동 전 망 대)
"속동전망대에서 바라본 천수만과 안면도 풍경"
(멀~~리 궁리포구와 서산간척지 방조제)
"궁리포구는 광활하게 펼쳐진 천수만을 앞에 두고 일몰과 일출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포구이며, 사진 찍기 좋은 관광명소로 선정된
포토죤이 있는 아름답고 소박한 포구입니다."
~~~(내포 : 內浦 땅에서 배출된 사람들)~~~
"내포(內浦) 땅이 배출한 인재들은 충청인이 가진 온화한 성품의 소유자가 아니라
기골(氣骨)이 강해서 시쳇말로 *캉* 이 센 사람들입니다. 최영 장군 부터 시작해서
사육신의 성삼문, 임진왜란 이순신, 9년 유배객 추사 김정의, 자결한 의병장 면암 최익현,
김대건 신부, 김좌진 장군, 개화당의 김옥균, 상록수의 심훈, 남로당의 박헌영, 만해 한용운,
문제의 화가 고암 이응로, 윤봉길 의사 등 모두 쉽지 않은 인물이고 제 명을 못다할 망정 의(義)를
다한 분들입니다. 사람들은 이것은 필시 내포땅의 *논두렁 정기* 가 아니라
*가야산 정기* 와 관련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청 풍 명 월~~~홍성 역사기행........................................................................,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