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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월30일)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서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에 위치한 양구요양병원에서 현재 우리 하모나라 합주단원이고 김희수 선생님으로부터 개인 지도를 받고 있는 강양순(깡군) 선생님께서 봉사활동을 다녀 온 영상이 있기에 제가 나름대로 다시 편집을 해서 올렸습니다.
사진(동영상)을 찍을 때에 카메라를 뉘어서 찍어야 하는데 세워서 찍어서 영상을 보시기에 불편하시겠지만 촬영을 하신 분이 처음으로 해 보는 촬영(시행착오)이라 그런 것이니까 이해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행사에는 양구에서 평소에 준비를 해 왔던 사물팀 11명과 난타팀 7명 이렇게 모두 20여명이 봉사활동을 나갔었는데 강양순 선생님은 사물팀의 일원으로 참석을 해서 하모니카를 연주를 한 것입니다.
이렇게 추운데 그리고 연말이라 많이 바쁠 때인데도 봉사활동을 하느라고 수고를 많이 하신 강양순 선생님에게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더구나 양구에 계신 분들께 오늘 하모니카의 진수를 보여 주는 귀한 시간이 되었을 것 같아서 더욱 좋아보이는군요.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강선생님을 따라서 양구에 계신 분들이 내년에 모두 학원으로 입학을 하러 올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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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앞으로 다른 분들도 핸드폰으로 촬영을 하실 때에는 위에 장면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반드시 핸드폰(카메라)를 옆으로 뉘어서 찍으시기 바랍니다.
보통 보면 핸드폰을 세워서 찍으시는데 핸드폰으로 볼 때는 그게 좋아 보이는데
그것을 편집을 할 때에는 지금 보시는 것과 같이 양쪽이 까맣게 나와서 문제가 됩니다.
멋지게 꾸며주신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모나라의 인연으로 이런 봉사를 할수 있어서 뿌듯합니다. 잘 하진 못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다가오는 우리의 미래를 생각하며 가슴이 뭉클함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우리의 장래를 미리 보는 것이지요.
자식이 있어도, 내 집이 있어도 나이가 들면 모두가 어쩔 수 없이 거쳐가야 하는 곳이라는 생각을
저도 오래전부터 해 보았습니다.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은
우리는 저 시설 속으로 설령 간다고 해도 하모니카를 불 수 있어서 다른 이들보다는 덜 심심할
것 같지 않으세요?
어쩌튼 오늘 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송은(왕금식) 감사합니다. 아직은 해야할일이 많아서 다행이고 행복합니다.
참 멋진 봉사를 하셨군요 깡군님 정말 멋있으세요 큰박수 보넵니다 화이팅 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누군가를 위해 봉사할수있는 현실에 감사하죠. 행복한 마음으로 더 많은 일을 , 봉사를 하려합니다.
멋진 봉사 활동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