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리성
오키나와는 일본 최남단의 현이다. 현정 소재지는 나하이며 류큐 제도에서 가장 큰 섬이다. 해안에는 산호초가 발달했고 감청색 바다와 흰 모래밭이 특징이다. 15세기에 류큐 왕국이 수립되었다가 메이지 시대 일본에게 강제로 복속되었다. 주요경제활동으로는 다랑어잡이•목축업•제당업 및 파인애플 통조림 제조업이 있다. 오키나와 섬은 태평양전쟁 때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곳 중 하나로 1945년 4월 미군이 합동 상륙작전을 감행했고, 일본군이 이에 대해 강력한 방어전을 벌여 3개월 동안 일본군 10만 명이 전사했다. 종전 후에 미국이 계속 통치하다가 1972년 일본에 반환됐으나 광범한 미군시설이 계속 주둔하면서 양국간의 현안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슈리성은 일본 오키나와 현 나하시에 있는 류큐 왕국 시대의 고성이다. 원래 14세기 말에 건립되었다고 추정되는데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과 일본군 사이에 벌어졌던 오키나와 전투 때 건물 기초와 성벽 일부를 남기고 완전히 파괴된 것을 1992년 복원했다. 2000년에는 류큐 왕국 시대의 고성이 있던 슈리 성터가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 등재되었다. 복원되어 오키나와의 상징으로 불리던 슈리 성은 2019년 10월 31일 불의의 화재로 대부분 전소되었으니 2016년 완전 복구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이다. 이 여행사진은 7년전 칠순기념 가족여행시 촬영한 것이다.
심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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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