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리 강론과 천성경 말씀 ( 삼권 분립 ) 상충에 관한 고찰. >
1. 원리 강론과 천성경 인용.
* 가. 원리 강론 ( 삼권 분립의 원리적 의의 ).
1. ~ 원래 이 삼권 분립은 하늘편에서 이루려 했던 이상 사회의 구조로서 ~ . . .
< 원리 강론. P. 497. 상. 9 초 ~ 상. 10 초 >
2. ~ 피조 세계는 완성한 인간 하나의 구조를 본으로 하여 피조 되었다.
~ 완성한 인간들로서 이루어지는 이상 사회도
역시 완성한 인간 하나의 구조와 기능을 닮게 되어 있었던 것이다.
< 원리 강론. 497. 하. 10 중 ~ 하. 7 중. >
3. 폐장과 심장과 위장이
말초 신경을 통하여 전달 되는 두뇌의 명령을 따라
서로 상충 없이 원만한 수수의 작용을 유지 하고 있는 것과 같이
이 3장기에 해당 되는 이상 사회의 입법, 사법, 행정의 3기관도
정당에 해당 되는 그리스도를 중심한 성도들을 통하여 전달 되는 하나님의 명령에 의하여
서로 원리적인 수수의 관계를 맺을 수 있어야 한다.
< 원리 강론. P. 498. 상. 4 초 ~ 상. 10 초. ( 1966. 5. 1. 초판 ) >
* 나. 천성경.
앞으로 3권 분립이라는 것도 없어집니다.
법률도 무엇도 다 없어집니다.
사랑의 자치권이 완전히 이루어지면,
법률이 자동적으로 완성 됩니다.
위하는 사랑, 그것을 이룩한 곳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읍니다.
상하가 하나 되고, 전후 좌우가 하나 되는 것입니다.
< 천성경. P. 278. 좌. 하. 13 초 ~ 하. 6 말. ( 1991. 11. 24. 초판 ) >
2. 3권 분립의 기원에 관한 원리적 고찰.
3권 분립 이론은
몽테스키외 ( Montesquieu 1689~ 1755 ) 가 제창 하였고,
불란서 혁명 당시에 < 인권 선언 >의 선포로서 실현 되었다.
민주 사회의 3권 분립 이론은
위 인용 본문 < 가. 원리 강론. >에서 주장하는 바와 같이,
완성 인간의 육신 구조를 본(本)으로 하여
하나님이 이상 사회의 구조로 완성 하시려던
하나님의 이상 사회 구조였다.
위 인용 본문 출처인 < 원리 강론 >은 1966. 5. 1. 에 초판이 출판 되었다.
그런데
1991. 11. 24.에 초판 출판 된 < 천성경 >에서는
< ~ 앞으로 3권 분립이라는 것도 없어집니다.
법률도 무엇도 다 없어집니다.
사랑의 자치권이 완전히 이루어지면,
법률이 자동적으로 완성 됩니다.
위하는 사랑, 그것을 이룩한 곳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읍니다.
상하가 하나 되고, 전후 좌우가 하나 되는 것입니다. >
~ 라고 선언 하셨다.
위 두 인용 본문은
외형적인 표현만으로 비교 한다면
상호 모순 상충 하는 개념이라고 쉽게
단정 하기 쉽다.
그러나
앞으로 이루어질
다가 오는 이상 사회에서
사랑의 자치권이 완전히 이루어지면,
위하는 사랑, 그것을 이룩한 곳에는
법률이 자동적으로 완성 됩니다.
완성 인간의 내부 장기가
헌법과 법률과 규칙 및 규정, 규율, 관습에 의하여
작동 되는 것이 아니다.
이미 완성 인간의 육신 내부에서
( 법률이 자동적으로 완성 체화 된 상태로 )
각종 장기가 유기적인 일체가 되어
별도의 형식적인 법이 없이 수수작용 작동 되는 것과 같이,
이상 사회에서도
완성 인간의 육신 내부 장기와 같이
( 법률이 자동적으로 완성 체화 된 상태로 )
각종 사회적인 기관이 유기적인 일체가 되어
별도의 형식적인 법이 필요 없이
수수 작용 작동 되는 사회가 된다는
개념의 말씀이라고 이해 하는 것이
창조 원리적인 이해의 방향이라고
생각 한다.
3. 결론.
앞으로 이루어질
다가 오는 이상 사회에서
완성 인간의 육신 내부 장기가
법률이 자동적으로 완성 체화 된 상태로
유기적인 일체가 되어
별도의 형식적인 법이 필요 없이
수수 작용 작동 되듯이,
앞으로 이루어질
다가 오는 이상 사회에서도
법률이 자동적으로 완성 체화 된 상태로
사회의 각종 기관이
유기적인 일체가 되어
별도의 형식적인 법이 필요 없이
수수 작용 작동 되는
사회가 된다는
개념의 말씀으로 이해 하는 것이
창조 원리적인 이해의 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