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진 회장 "본회와 협력해 변화와 혁신에 지방회 차원 모든 노력"
▲ 김명진 회장(가운데)이 첫 획대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왼쪽 최병곤 부회장, 오른쪽 오형철 부회장>
▲ 인천지방회 회직자들이 첫 확대임원회의 후 "상생과 화합으로 회원의 권익 신장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인천지방세무사회를 만들어 가자"는 구호와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김명진)는 28일 회의실에서 첫 확대임원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2년간 인천지방세무사회를 이끌어갈 이사와 정화위원장, 각지역세무사회장을 선임했다.
또한 총무·연수·연구·업무·홍보·국제 등 6명의 상임이사와 각 위원회 활동을 주관할 위원장을 임명하는 등 3대 집행부 인선을 완료했다.
총무이사에 김성주 세무사, 연구이사에 이은선 세무사, 업무이사에 구현근 세무사, 업무정화조사위원장에 이기진 세무사를 각각 임명했다.
김명진 회장은 첫 확대임원회 인사말을 통해 “먼저 3대 회장의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회원들의 기대와 성원에 어긋나지 않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임원 여러분과 함께 상생과 화합으로 회원의 권익 신장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인천지방세무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인천지방회 3대 회직자의 적극적인 회무 참여와 지속적인 관심 및 성원을 당부했다.
또한 "제33대 한국세무사회 집행부가 출범해 '세무사 사업현장, 세무사회, 세무사제도 3대 혁신으로 세무사 황금시대'를 열 수 있도록 인천지방회는 본회와 협력하고 지원해 변화와 혁신을 위해 지방회 차원의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 회장은 마지막으로 “10월11일〜13일(2박3일) 제주도에서 개최하는 추계 회원세미나 및 체력단련대회에 많은 회원들의 참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회원의 역동적인 참여로 상생과 화합하는 인천지방회의 모습을 보여주자”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이날 확대임원회의에서는 내달 25일 개최 예정인 2023년 회직자 워크숍 장소 선정 및 추진 계획(안)과 추계 회원세미나 및 체력단련대회 참가 신청 등 현안 문제를 논의·의결했다.
확대임원회의에는 김명진 회장을 비롯해 최병곤 부회장, 오형철 부회장과 상임이사, 이사, 지역세무사회장, 위원장 등 확대임원회 구성원 등 총 30명이 참석했다.
다음은 인천지방세무사회 제3대 회직자 명단
■ 회장 김명진
■ 부회장 최병곤·오형철
■ 고문(5명)-신광순, 최정이(휴업), 임정완, 이금주, 김형중
■ 상무이사(6명)-총무이사 김성주, 연수이사 송재원, 연구이사 이은선, 업무이사 구현근, 홍보이사 박종렬, 국제이사 강갑영
■ 업무정화조사위원장-이기진
■ 지역세무사회장(15명)-인천 김선홍(신임), 부평 공현택(신임), 계양 박종렬(유임), 서인천 김한수(유임), 남동 심광흠(신임), 연수 주영진(유임), 김포 지종상(신임), 부천 이삼남(신임), 남부천 이재순(유임), 의정부 장진기(유임), 포천 김주영(신임), 고양 공순권(유임), 동고양 장창민(유임), 파주 김성주(유임), 광명 노기원(유임)
■ 이사(7명)-김석동, 이명주, 김규헌, 허덕무, 조영문, 권오항, 김용익
■ 위원회 위원장(7명) -자문위원장 배성효, 연수교육위원장 이경희, 청년세무사위원장 김우영, 조세제도연구위원장 김정륜, 홍보상담위원장 이윤환, 국제협력위원장 채지원, 세무조정 및 성실신고감리위원장 홍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