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버스, 지하철에서 매번 마스크 안 쓰고 타는 미접종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언뜻 저격글 같지만 사실 작성자 본인을 소개하는 글이다. 작성자 A 씨는 “버스, 지하철에서 마스크 벗기 운동을 하고 있는 20대 청년”이라며 “실외에서는 원래 마스크가 필요 없다”고 주장했다.
A 씨는 “백신패스 폐지, 코로나19·PCR 사기를 외치는 사람들마저 우리의 자유와 건강을 2년이 넘도록 빼앗아 간 마스크 의무화의 부당함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 혼자서라도 실내 노마스크(No Mask) 운동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글과 함께 소개된 A 씨의 유튜브 채널에는 실제로 그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대중교통을 이용했다가 쫓겨나는 영상이 다수 게재됐다. 마스크 미착용 상태로 지하철에 탑승한 A 씨는 “5분 만에 마스크 미착용 신고가 들어왔다”며 “역시 대한민국 시민의 놀라운 신고 정신”이라고 비꼬기도 했다.
첫댓글 마스크 벗는것도 좋지요
그게청년이죠
예예하면 그게 청년입니까?
하하하하하하 청년답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용기있는 청년교사에게 응원해주세요
용기있는 청년 응원 합니다^^
고맙습니다
용기내기 쉽지 않은 시대에 응원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08/0004719868
여기도 댓글응원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시대에 진정 용기있는 훌륭한 젊은이 입니다
이런 애국자가 있기에 내일의 앞날은 밝아지고 희망이 있습니다
젊은 교사에 격하게 응원하며 힘내시라고 화이팅보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08/0004719868
댓글 부탁드려요
공직에 있으면서 폐쇄적인 학교에서 혼자 용기내기가 무척 힘든데 바른 청년입니다
@똑순이 넵 ~같다 오겠습니다^^
총알같이 스피드하게~~~~~♡
멋진 청년 응원합니다
많은 응원이 가장 좋은 버팀목이 되더라구요~^^
멋진 청년이네요👍
응원합니다
퐈~이~팅!!✊
댓글 응원 감사합니다 ^^
댓글 응원하고왔습니다 저도 일단 실외 한적한 곳부터 마스크안쓰기중입니다
감사합니다
노마스크 👍👏
마스크는 재갈입니다.
실내수영장에서 마스크 쓰고 수영하는 사진을 보고
이런 코메디가 있나 했지만, 어쩌겠습니까.
저도 밖에 나오면 무조건 노마스크는 아니고 턱스크 하지요~^^ 댓글 응원하고 왔습니다!
용감한 청년입니다.
유튜브 채널 *자유의 검*인가에
영상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