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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우리 부부의 서도여행<나들길 12코스를 걷고>
가곡 추천 0 조회 190 20.04.06 22:23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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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06 22:34

    첫댓글 두분의 아름다운 추억이 한페이지 써내려가는군요.
    언제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 20.04.07 07:57

    언제나 첫 댓글 감사 합니다.
    우리부부의 여행 이야기지만 성원과 격려 고맙습니다.
    친구분들과 이어가시는 걸음 늘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 20.04.06 22:41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0.04.07 07:58

    감사합니다.
    왕성하신 활동 즐감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20.04.06 23:39

    가곡님 마음보시님과 영원히 잊지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셨군요.
    이름만 들어도 정겨운 대빈창, 앞장술, 뒷장술을 다돌아 보시고 저녘
    노을까지도 감상하시고, 자연이 만든 해변의 기암괴석등...몇년전
    가보았던 기억이 추억이되어 되돌아 옵니다. 오늘은 상경민박집에서
    하루 보내시고 내일 아침 일찍 볼음도로 가시나요? 나머지 여정
    많은 추억 만드시고 무사히 귀경하시기 바랍니다. 오랫만에 주문도
    풍광을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4.07 08:03

    요즘 왕성하게 활동 하시는 모습 기쁘게 즐감 합니다.
    강화나들길 졸업 여행에 즐거운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1년전 모습과 다른 느낌을 받고 왔습니다.

    볼음도 후기도 작성 중이지요.
    항상 격려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걸음 이어 가세요.
    고맙습니다.

  • 20.04.07 05:25

    저는 지난달에 25명이 주문도.볼음도를 1벅2일로 걸으려다 코로나 때문애 민박집
    주인이 진정되면 오라해서 멈춰있는 상태이나 두분은 단촐하니 다녀 오셨군요.좋은계절에 다녀오신게
    부럽기도하고 저희는 많은 인원이 움직이려니 주민 눈치도 보이고 아쉽기도 합니다.미리 잘 감상했습니다.다음기회 참고해
    다녀 오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0.04.07 08:06

    그렇셨군요.사실 많은 인원이 움직이기는 부담되지요.
    저희도 주민들께 미안하더라구요.
    조용히 살짝 다녀왔습니다.

    우리도 4월 중순이후에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날씨가 좋다는 예보에
    서둘러 예매하고 다녀왔습니다.
    다음 여행에 좋은추억 많이 만드시고 잘 다녀오셔요,
    감사 합니다.

  • 20.04.07 06:42

    두분께서 다녀오신 서도여행 주문도 후기 잘 감상했습니다. 다녀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걸음하세요.

  • 작성자 20.04.07 08:10

    금강님! 잘지내시죠?
    나들길 마지막 코스로 서도여행에 즐거운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늘 격려와 성원에 감사 합니다.
    좋은 한주 되세요.

  • 20.04.07 06:44

    2월의 주문도와 4월의 주문도 비교되네요. 정말 멋집니다.
    코로나19가 퇴치되면 다시 한 번 다녀오고 싶네요.
    길동무는 매번 추운 겨울철에 다녀왔는데
    일정상 어쩔수 없어 물때 마추기도 힘들고 미세먼지 피할 수도 없다는 핑게로
    이넌 멋진 풍광을 즐기지 못하고 다녀오곤 했습니다.
    지남 2월에도 비예보는 스치고 지나갔지만 해무와 미세먼지로 일몰도 보지못했답니다.
    역시 복이 많으신 가곡 님 부부께서는 기다린 보람이 있군요.
    첫 주문도 나들길에서는 영하 17도의 강추위에 배가 결항되어 하루를 붙잡혔던 기억,
    두 번째는 친구 한용수와 함께 그리고 시작한 길동무와의 동행 다섯 번
    모두가 이런 멋진 풍광을 즐기지 못했네요. 멋집니다

  • 작성자 20.04.07 09:09

    사실 날씨 예보를 늘 관찰하고 있던중 4월 중순 이후로 예정했었는데
    날씨가 좋아진다는 예보에 예매를 하고 갑자기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강풍으로 춥고 힘들었지만 청명한 하늘과 미세먼지, 깨스층도 없는 멋진 일몰을 즐겼습니다.

    일몰 사진만 50여장 찍었으니까요.ㅋ
    또 봉구산 긴 능선을 서쪽에서 동쪽으로 걸어보는 행운?도 힘들었든 알바도 모두 추억이라 생각하렵니다.ㅋ
    수명산님 덕분에 주문도의 해변을 한바퀴 돌아보고 즐거운 시간들이였습니다.

    저도 이번 같은 일몰은 처음이고, 앞으로도 다시는 보지 못할것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주문도는 이제 어느정도는 알것 같습니다.
    늘 격려와 성원 전화에 감사 합니다.

  • 20.04.07 09:01

    강화나들길
    해외원정 주문도,볼음도 여행으로
    대장정의 대미를 장식하셨군요
    수고 많으셨고 축하합니다

    선수 출발 불편함 제외하고
    주문도 풀코스 걷고
    멋진 일몰도 보시고
    만족할만한 여행하신것 같아요

    충전하시고
    더 좋은모습 기대합니다

  • 작성자 20.04.07 10:10

    해외원정?ㅋ 나들길 졸업여행 복돼지님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봄꽃들이 지천인 해안길을 즐겁게 걷고 완주도 했습니다.
    선수항 들어갈때도 터미널에서 7:40분에 뱃시간에 맞춰 버스가 있어서 쉽게 갈수 있습니다.
    고양누리길 다녀오셨더군요.
    늘 건강하시고 힘든 시기 잘 극복 하시기 바랍니다.
    축하 감사 합니다.

  • 20.04.07 10:12

    가곡님.
    곧 강화나들길 표지 모델도 접수하실것 같습니다.😁
    교회 처마밑 숨은그림찾기
    [참새] 한참만에 찾았습니다.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구석구석 전해 주시는 두분의 걸음이
    너~~~~~~~~무
    부럽습니다.

    부러우면 지는건대~🤔
    전 가곡님께 졌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멋진 노을 보러 꼭 가고 싶은곳에
    주문도 추가합니다.🙆‍♀️

    구경 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0.04.07 10:17

    안녕하시지요?
    어려운 시기 잘 극복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강화나들길 졸업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과한 칭찬 송구 합니다.

    참새 한마리?ㅋㅋㅋ
    부러우면 저한테 지는겁니다.ㅠㅠㅠ 부러워 하지 마세요.ㅋ
    노을이 아름다운 곳이기에 강풍의 추위도 무릅쓰고 잘 보고 왔습니다.
    다음에 기회되시면 추천 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길 위에서 뵈어요.
    감사 합니다.


  • 20.04.07 10:01

    결혼 기념 여행으로 아내와 함께 다녀오려던
    서도볼옴도 섬돌이여행,
    두분의 사랑이 듬뿍 배어있는
    아름답고 행복 후기글로 대리만족합니다,
    가곡님 마음보시님,
    우리 부부결혼 52주년 기념선물
    감사합니다.
    4월6일
    경포해변에서 죽산/ 죽수

  • 작성자 20.04.07 10:23

    52주년 결혼기념일 축하드립니다.
    섬돌이 하고 왔습니다.
    변변치 않은 후기를 결혼기념 선물이라하시니 고맙습니다.

    두분이 강릉 으로 여행 다녀오셨군요.
    잘 하셨습니다.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백년해로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안전운전 하시고 조심해서 올라 오세요.
    감사 합니다.

  • 20.04.07 11:15

    늘 주말이면 떠나시는 두분...
    나들길에 만나는 석양이 압권이네요
    멋지고 사랑스럽습니다.

    두분 늘 건강하셔서 다음길에서 뵙기를 기대해 봅니다.
    코로나가 빨리 물러가길 기대하며.....

  • 작성자 20.04.07 11:23

    안녕하시지요?
    강화나들길 완주하러 주문도 볼음도 다녀왔습니다.
    멋진 석양을 만나는 행운이 있었지요.

    연산님도 수명산님과 예전에 다녀 가셔서 잘 알고 있는 곳이랍니다.
    두분도 한번 다녀오셔요.
    늘 건강 하시고 멋진 걸음 이으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20.04.07 18:11

    강화도는 참으로 아담하게 섬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 섬 옆에는 석모도, 교동도처럼 조금 큼직한 섬들이, 그리고 그 옆에는 동검도, 서검도, 그리고 주문도 볼음도, 아차도.. 이렇게 짜임새 있게 섬이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강화도의 구석 구석을 세세히 밝히는 느낌이 아니라, 여백을 채워 가시는 느낌입니다. 석양의 대자연을 보면서, 세상은 그대로라는 느낌이 듭니다. 문제가 많은 것은 사람들이겠지요.. 즐감했습니다. 볼음도도 다녀오셔요…^^

  • 작성자 20.04.08 12:21

    강화도가 지붕없는 박물관이라고 알고 섬을 돌아 보고 있었는데
    주변의 여러섬들도 가보고 싶더군요.
    소그미님의 흔적을 따라 흉내내기를 하고 있지요.

    아직도 몇개의 섬이 남았지만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짚어볼 계획입니다.
    그날은 바람이 도와줘 이쁜석양을 만나는 행운이 있었지요.
    개스층도 없어 선명히 바다로 떨어지는 일몰을 담을수있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 20.04.08 14:13

    가곡님 !
    선수리 선착장을 출발하여 주문도에서의 서도 여행 첫날의 풍광과 후기를 너무 재미나게 감상하였습니다~

    배너머고개를 넘어 전통의 서도중앙교회를 거쳐 살꾸지와 뒷장술해수욕장과 대빈창해변을 거쳐 봉구산에 오르셨네요 ~
    저도 주문도에 처음 갔을 때 봉구산 삼각점을 지나 리본이 있어 일부 내려갔다 왔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날씨가 맑아서인지 대빈창 해변에서의 너무 멋진 낙조를 보시는 행운이 있으셨는데 정말 부렵습니다~
    상경민박 옆방에 묵으셨다는 유자꽃님과 만난 약주도 한잔 하시며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내셨네요 ~

    수고 많으셨습니다~
    4월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길나섬 이어 가시길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20.04.08 21:22

    작년엔 오후에 비가와서 계속 날씨를 관찰하던중 예보에 날씨가 좋다기에 미리 선표를 예매하고
    주말에 들어갔지요.
    강풍으로 힘은 들었지만 나름 멋진 여행이였습니다.
    밀물때라서 해변길에 큰 바위들을 타고 넘어야 해서 힘들었고 특히나 바라지 해변에서 잠시
    망서리다 그대로 직진하여 바라지까지 걸어 보았지요.

    봉구산 입구를 지나 진촌마을 가는 길로 가다가 우측 봉구산을 올랐는데
    희미한 등로가 사람이 다닌길이 아니고 동물들이 다니는 길이더군요. ㅠ
    7부능선에서는 길도 없고 가파르고 산초나무가 엄청 많아 가시에 찔리며 고생좀 했지요.
    또 정상에서 리본을 따라 희미한 등로를 길게 내려가니 주문저수지가 나오고

  • 작성자 20.04.08 21:22

    배너머고개로 이어지더군요. 누가 무엇때문에 그곳에 리본을 달아놓았는지요?
    리본도 색깔을 보니 매달은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것같구요.
    어이가 없더군요.ㅋㅋㅋ
    임도를 따라 면사무소 방향으로 내려갔으면 고생도 안하고
    시간도 절약했을텐데 말입니다.

    이렇게 또 봉구산 능선을 서쪽에서 동으로 종주도 해보았네요.ㅋㅋㅋ
    좋은 경험했습니다.ㅠ
    이제 주문도는 어느정도 알것 같습니다.
    멋진 일몰과 석양을 부담없이 보아서 넘 좋았습니다.
    저도 평생에 처음보는 석양이였습니다.

    저녁에 유자꽃님과 소주한잔 하는 인연도 있었구요.
    성원에 감사 합니다.

  • 20.04.08 15:12

    주문도 대빈창 해변에 남기신 흔적이 그 다음 날에도 지워지지 않고 있었네요.
    대빈창 해변에서 달리기 시합을 하다가 남편이 옆으로 나가 사진을 찍었는데
    그 흔적이 카메라에 잡혔네요...ㅎㅎ

  • 작성자 20.04.08 21:26

    대빈창 해변에 저희가 써 놓은 흔적을 보셨군요.
    고맙습니다.
    잠시지만 만나뵙게되어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주신 쌈으로 고기도 싸 먹으며 감사 했습니다.
    다음에 또 길위에서 뵈어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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