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광주방송 시사터치...13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1TV에서 방송
|
|
![]() KBS 광주방송총국 시사터치 프로그램 편성팀이 ‘후코이단 수산보조사업 특혜의혹’과 문제점을 계속 기사보도한 완도신문을 취재했다. 지난 9일 오후 6시 30분께 박충원 시사터치 프로듀서를 포함한 2명이 본지를 방문 김정호 편집국장을 상대로 30여분 동안 인터뷰를 실시했다.
이날 인터뷰에 나선 김정호 편집국장은 “후코이단 수산보조사업은 어민들이 생산하고 있는 해조류가 안정적으로 판매되어 어민소득증대를 꾀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특히 “수산보조사업은 ‘눈먼 돈’이라 할만큼 사업이 제대로 이루어진 적이 없다. 완도군에서 추진한 수산보조사업인 전복직판장, 우렁쉥이 등 수산보조사업에 대한 문제점이 끊임없이 제기됐다" 김 국장은 이어 "본지는 수산보조사업이 올바르고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관심갖고 취재해서 보도한 것이다. 보조금 30억이 투입된 후코이단 수산보조사업 또한 어민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할을 했는지 문제점을 짚어 사업이 올바르게 추진되도록 기사보도한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사터치' 박충원 프로듀서는 “주민들의 민원과 지역 언론, 시민단체에서 국고보조 사업에 대한 문제점과 의혹이 제기된 지역을 찾아 취재해 방송할 계획이다.”며 완도신문을 취재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시사터치는 완도신문을 비롯해 완도군과 군의회, 해림바이오, 금일 해원바이오, 참여연대, 경북과학대, 완도해양수산사무소, 등을 취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KBS 광주방송총국 편성제작팀이 취재한 수산보조사업의 난맥상을 짚을 '시사터치'는 오는 13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
|
|
첫댓글 전 TV가 어찌 생깄는지도 잊아뿌써요...
함 봐보세요
시청 할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