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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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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침묵(沈默)의 스킨쉽
로사리 추천 0 조회 224 24.06.06 09:52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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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6 10:26

    첫댓글

    고구마라떼의
    심쿵모드가
    잔잔한 미소라떼로
    변신 시켜주시네요~♡

  • 작성자 24.06.06 10:28

    네 감사합니다 ㅎ 오늘도 멋진날되세요 ~~♡

  • 24.06.06 10:38

    나이들어가면서
    사는 모습들은
    501호나
    905호나
    다들 비슷 한거 같아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4.06.06 10:52

    그렇치요ㅎㅎ 건강하게 살면 복된생활이에요 ~~

  • 24.06.06 10:49

    얼굴도 예쁘신 언니가 요리도 잘하시고 마음도 고우십니다~^^

    요즘 남편에게 소홀 했더니 약간 삐친듯 한데 찔립니다요..ㅎㅎ

  • 작성자 24.06.06 11:02

    남자들은 단순해서 살살꼬시면 왠만하면 뭐든지 통과되요 맛있는거해주고 맘풀어드려요 ㅎㅎ

  • 24.06.06 11:03

    아직도
    사랑을 표현하며
    심쿵하게 살고
    있군요...ㅎㅎ

    왜 나는
    영감만 보면
    급 혈압이 오르는걸까~

    느무느무
    좋아서??
    ㅎㅎ

  • 작성자 24.06.06 11:04

    ㅎㅎㅎ 아저씨가 성품이 좋아보이시던데요 요석님이 갑으로 사실것같아요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6.06 11:55

    그래요? 드문일인가요? 우리남편은 가끔은 얼굴을 감싸고 그렇게 자기 표현 하더라구요 ㅎㅎ 조용한 성품이에요 ㅋㅋ

  • 24.06.06 16:25

    ㅍㅎㅎㅎㅎ

  • 24.06.06 14:49

    그래요
    부부가 몇백년 살겠나요
    있을때 잘해주고 서로 누가먼저 떠나던 후회하지않아야 좋겠다이이요

    나먼저 떠나고 나면 얼마나 맘에 걸리는게 많겠심껴...
    난 와이케 맨날 이런맘이 떠나질않는지 ㅎㅎㅎㅎ

    바로 당장 아침에 고구마 찐게 있어서 두유로 할께 우유로 할까 하다
    우유로 했어요
    고구마라떼 귀똥차네요
    이리 쉬운걸 ㅋㅋ
    우리집양반은 우유를 안즐겨서 그래도 잘드시는데 담에는 두유에다 해줘야겠어요

    함께 나들이도 자주하시고 재미있게 사세요
    지난해까지도 대공원 우린 둘이서 다녔는데
    올해는 차타고나가는데는 안나설라하네요

    이쁜 침묵의 스킨십 참 듣기도 좋습니다
    우리 로사리님이 가마이 보니 복이 참 많어네......
    이복 저복 골로루 타고난거같아요
    감사로 또 많이 베푸시고 사세요~~

  • 작성자 24.06.06 20:04

    멋쟁이 광명화님 감사합니다 하루종일 아버지랑 보내고 이제 집에왔어요 고구마라떼 맞있어요 저는 저지방우유에 갈아요 ㅎ

  • 24.06.06 16:29

    로사리언니,
    신혼일기 보는것 같아요..ㅎㅎ
    드라마에서나 있는 일 같은데..ㅎ

    고구마 라테 접수합니다.

  • 작성자 24.06.06 18:54

    고구마라떼 해봐요 고마워요 ㅎ

  • 24.06.06 18:07

    말없이 미소만으로도
    느낄수 있는 그 잔잔한 행복을 그 무엇과 바꿀수 있을까요

    믿음과 신뢰속에서만 느꺼지는게 아닐까 싶네요

    로사리선배님의
    잔잔한 행복이. 충족된 감정으로 느꺼지는.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작성자 24.06.06 18:55

    지인님 반가워요 감사합니다 서로 그렇게 나이들어감을 측은지심으로 사는거죠 늘 멋진나날되세요 ㅎ

  • 24.06.06 18:51

    로사리언니^^
    고구마라떼 맛날거같아요.
    저도 해먹어야겠습니다.
    살면 얼마나 살겠나요.
    옆에 있을때 서로 잘해주며 살아야지여.^^

    탄수화물이 좋은걸로 변한다는걸 알면서도 잘안되던데.....
    다시 해봐야겠네요.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시니......
    보기좋습니다.
    나이들어보니.....
    옆지기 밖에 없단걸 많이 느껴져요.^^

  • 작성자 24.06.06 18:56

    맞아 나하는대로 해봐요 좋아요 밥하기도 수월해요 ㅎ

  • 24.06.06 22:42

    아구 그림이 그려지네요
    남편에 마음도여 그순간 남편께서도 마음이 따듯해지고 마누라에게 고마운 마음이 훅 솟아 올라서 말없이 볼을 만지며 마주 대했을것 같네요
    고구마 쪄서 우유랑 갈아먹으면 든든하고 맛도 있고 좋더군요

  • 작성자 24.06.07 07:42

    감사합니다 산나리님 오늘도 좋은날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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