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 클레멘티프(Pom Klementieff, 1986년 5월 3일 ~ )는 프랑스의 배우이다. 2013년 영화 《올드보이》에서 행복 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17년 공개될 예정인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에서 맨티스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클레멘티프는 1986년 5월 3일 퀘벡 시에서 한국인 어머니와 프랑스 영사관에서 일하는 프랑스계 러시아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폼이라는 이름은 한국어의 봄과 호랑이를 의미하는 범에서 따온 것이다. 클레멘티프는 아버지의 직업 덕에 캐나다에 1년 밖에 거주하지 못했으며, 일본, 코트디부아르 등 여러 곳에서 자라다가 프랑스에 정착하였다.
아버지는 클레멘티프가 5살이 되던 해에 암으로 사망하였으며, 어머니는 정신분열증으로 아이를 키울 수 없게 되었다. 이 때문에 클레멘티프는 삼촌과 이모 밑에서 자라게 되었다. 클레멘티프에게는 오빠가 한 명 있었는데, 오빠는 그녀가 25살이 되던 해에 자살했다. 삼촌은 그녀가 18살이 되던 해 사망하였다. 클레멘티프는 삼촌의 사망 후, 직업을 구하려고 했지만 구하지 못했고, 프랑스에서 웨이트리스와 판매원으로 일했다. 연기를 시작한 것은 19살이 되던 해에, 파리의 연기 학교인 쿠르 플로랑에 다녔다
첫댓글 와 얼굴은 동양인인데 몸매는 와..
대박이다 데본아오키 닮았다
일본인같당
어린시절에 너무나 불운했네. 안됐다. 주변 가족이 다 죽었잖아. ㅠㅠ 이젠 행복했으면...
ㅠㅠ나도 보면서 놀람
되게 마스크 신비롭다...
근데진짜 어린시절에 마음아픈일많았네 ㅠ.ㅠ
오호 맨티스!!
매력이 어마어마하다......
그런데 배경이 참 ㅠ ㅠ
헐 이름 뜻 보고 참 예쁘다하고 읽고 있는데 가정사가 참 안타까웠네ㅜㅠ
얼굴이 한국스러운데 계속보면 서양느낌이 있어서 신기..!
아 어떡해... 너무 힘들게 사셨다
매력 쩐다
가족사 진짜 안타깝다..
우마서먼 느낌도 나고 매력쩐다
근데 주변환경이 진짜 너무 안타깝다ㅜㅜㅜㅜ
이젠 쭉 행복하셨으면
ㄷㄷㄷ우아 쩌네 일본혼혈같당
나랑 너무 똑같이 생겼다....ㅌ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ㅌ보면서 놀램
매력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