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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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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저는 13년차 학원 강사입니다. 학부모 진상은 소수가 아니라 대다수의 문화입니다.
NEWYORKCITY 추천 0 조회 4,444 23.07.11 19:03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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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7.11 19:22

    이거 맞는 말임 어떻게 이제는 그냥 벌점을 주거나 해서 패널티를 부과해야 함

  • 23.07.11 19:47

    222 그거 상벌점제도가 정서적 학대라그래서 폐지됐어

  • 23.07.11 19:07

    본인들은 그렇게 안자랐을텐데 왜 그럴까? 자식이 하나라서?

  • 23.07.11 19:16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 웅 앵이 교육현장 다배림
    지는 저렇게 큰 적 없으면서 그냥 어렸을 때 싫었던 거 애가 안겪는게 무슨 양육이야
    마음 돌봄도 없음

  • 23.07.11 19:18

    뭔 자존감이 만능인줄아나봐

  • 23.07.11 19:22

    저런 학부모 소수가 아니라 대다수라는 말 진짜 공감해.. 애 낳으면서 뇌까지 낳았나 싶음.

  • 23.07.11 19:31

    "우리 아이가 수줍어서... 성격이 예민해서.. 자존감을 다쳐서.. 옆 아이는 잘 대답하는데 수치감을 느껴서.. 잘 좀 챙겨주시라.. 너무 소외시키지도 말고 그렇다고 대놓고 질문하지도 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ㅠ
    말만 정중하게 한다고 진상이 진상 아닌게 되나
    요즘 애들 진짜 이상한 거 말도 못하긴 해
    나 어릴때도 저런 엄마 둔 애들 알게되면 어린 마음에도 저게 그럴 일인가? 싶고 저렇게까지 한다고? 싶었는데 요즘 트렌든가보네
    진짜 이 나라에서는 걍 애 안낳는 게 답인듯.. 난 저렇게까지 하면서 애키우고 싶지도 않고 저런 이상한 사람들이랑 어울리다보면 애도 이상하게 클듯
    걍 안낳고 안키우는 게 답이다

  • 23.07.11 19:37

    강사 10년하다가 본문 내용 다 당하고 코로나 시즌에 탈강사함
    컴활 토익 NCS 준비해서 중고신입으로 공기업 들어옴 강사 여러분 도망치세요...

  • 23.07.11 19:50

    걍 혼자 스스로를 감금해놓고 살면 안되나.

  • 23.07.11 19:54

    ㄷㄷ... 사회에서 어케

  • 23.07.11 19:57

    자기는 애랑 관계 나빠지면 안되니까 쌤이 ~한거(앞으로 고쳐야하는 훈육관련된것) 이야기 좀 해달라고는 학부모도 있음 ㅋㅋㅋ

  • 23.07.11 22:21

    맞아 매해봄ㅋㅋ

  • 23.07.11 19:58

    꼭 보면 애랑 자기랑 분리 못 해서 애한테 훈육하면 자기한테 하는 줄 아는 학부모들도 있어

  • 23.07.11 20:09

    진짜 조ㅈ본마냥 교권 조ㅈ창나서 멀쩡한 사람들은 점점 교사 안 하려고하고 빡대갈들이 교사되는 세상 오는거 아닌지

  • 23.07.11 20:18

    혼좀나고 수치심도 느끼고 부끄럼도 느끼고 기좀 죽어봐야 사람되는거지 뭐 평생 끼고살거임? 그럴거면 사회에 풀어놓지말고 가둬놔야됨... 남들은 귀한자식 아닌줄아나...

  • 23.07.11 20:19

    니들이 집에서 안고 키워 그럼

  • 23.07.11 20:20

    으휴 걍 뒤지시져 왜저러고사냐 나중에 사회생활 다 같이 ㅈ됙자는건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7.11 21:10

    222 안봐도 ㅂㅅ이더라 사이언스

  • 으... 진짜 저 업계 발도들이기시름 간호사인데 소아과 산부인과 절대 안가려고

  • 23.07.11 21:30

    신도시 영어학원에서 일하다 진짜 못볼꼴 다 보고 그성별 부모들 개진상 컴플레인 못 참고 퇴사했는데 나랑 같이 일한 선생님은 정신과 꾸준히 다니더라..

  • 23.07.11 21:41

    ㅋㅋㅋㅋㅋ 개공감 ㅎㅎ 나도 6년차 강사인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쉬는시간엔 “x같다 x발 x신”이런 욕쓰는 남한남고딩새끼 숙제베꼈길래 뭐라했더니 학부모 전화와서 “우리애가 겉보기와 달리 얼마나 여린앤데~~~~~” 진짜…개한심하더라ㅋㅋㅋ

  • 23.07.11 21:41

    부모가 저렇게 예민하게 굴면 애들 기질도 예민하게 바뀔 것 같은데… 에효;;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7.11 22:13

    공감

  • 23.07.12 00:43

    모든 문장이 다 공감이야
    부모들은 애를 위해서 일부러라도 무던하게 살려고 노력해야됨
    예민한 부모는 사회성 없는 애를 만듦

  • 23.07.11 21:46

    ㄹㅇ임ㅋㅋㅋㅋㅋ 전화로 애 성적 맘에 안들었다는 얘기하다가 갑자기 소리지름ㅎ 나한테 한건 아니지만 통화중에 ”아 티비 끄라고!!!!!“라고 소리지른 학부모 절대 안잊어 평생 저주할꺼임
    내 또래 딸도 있던데 딸뻘한테 그러고싶나요 아줌마 ㅋ

  • 23.07.11 22:23

    저 지랄할 거면 홈스쿨링을 해

  • 23.07.12 03:04

    저거진짜 애 병신만드는거야 사회가 얼마나 잔인한데 아예 사회 안내보내고 평생끼고먹여살릴거면 몰라도 ㅋㅋㅋㅋㅋ 알바라도 짤리는날엔 애 우울증걸리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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