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랭지 배추 값이 많이 떨어진 사실은 메스컴을 통하여 잘아시겠습니다.
그런대 채소값 인상으로 인한 점심값이 올랐지만 지금은 채소값이 반값으로 떠ㅓㄹ어졌는데도
점심값이 내리지 않는 현실을 소개하지않는 정부나 의원님들은 무엇을 하시는 것이지요.
이것이 국민속으로 들여다본다는 말뿐인 립서비스가 아닙니까?
소값이 한우 한 마리당 6백만 원 하던 때 한우소비자 가격도 많이 올랐습니다.대략 1인분 등심 12,000 원
하던 고기값이 18,000~20,000 원으로 껑충 뛰었지요.
지금은 한우 한 마리당 2백만 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더 싼 놈도 있고요.
한우값이 절반으로 내렸다면 즉시 적어도 한 달 안으로 소비자 가격이 내려야 하지않을까요.
누구의 농간으로 이렇게 값이 더디게 내리나요.지금은 30%정도 내리긴 했지만 한우 소고기가 비싼값
때문에 수입소고기를 찾는 백성이 많아지겠지요.이런식으로 원산지 가격과 소비자 가격이 연동 돼지 않은
유통구조로는 이제 한우농가도 점점 줄어들게 되면서 급기야는 한우 농가가 문을 닫고 여물먹는 소는 구경이나 할까
두렵습니다.
원산지 한우 가격이 내리면 당연히 소비자 가격이 내려져서 소비자들이 찾게 되고 그로 인해 한우농가도 살고
우리 한우도 유지되는 흐ㅡ름을 지켜야 할 것인데 여기에는 한두분야의 직무태만에 기인한다 하겠습니다.
첫째,가격이 오를 때는 단속이다 뭐다 하면서 정부에서 나서더니만,오른 물가를 내리는 단속은 왜하지 못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손을 놓고 있는 건가요.
둘째,신문이나 메스컴에서는 왜 산지 가격이 내렸으면 소비자 가격이 당연히 내려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문제
제기를 하지 않는지요.
누군가가 많은 이익을 남기는 구조를 짚어 유통구조를 개선하도록 떠드는 것이 메스컴의 역활이 아닌가요.
된장찌개 한그릇에 6천원하는 식당 점심을 못먹는 저임금 직장인들이 많아져서 3천 원 짜리 편의점 도시락이
불티가 나는 사회 주로 젊은이들이 그래야만 삶을 유지할 수 있는 현실 .
수십억 단위의 재산을 아무것 아닌양 이야기하는 고급 관료들이 말하는 정책을 신로할 수 있을까.
자기는 도시락으로 밥 먹는데 딴 사람은 수만 원 짜리 점심을 먹으니 세상이 불공정하게 느껴지겠지요.
이유없이 집권당을 미워하고 세상이 원망스럽개까지 합니다.
국민들의 삶을 눈여겨 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