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머지것들도 공유하겠습니다.
1. 예(류)스(펀)지(우펀) 투어를 가면 대부분 소세지나 닭날개볶음밥, 땅콩 아이스크림은 먹게 될겁니다.
소시지는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ㅜㅠ(유투브나 블로그 참조 바라요)
맛은 마늘하고 먹으면 괜찮은데...
이게 제일 맛있다면 좀 아쉬운 여행이 될 가능성이 올라갑니다.(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닭날개볶음밥은 맛잇다는 후기도 봤는데 제 기준에서는 밥이 떡져있어서 별로였고,
땅콩 아이스크림은 고수넣고 먹었는데 느끼한거 먹고나서 드시면 나쁘지는 않고 그냥 아이스크림만 드신다면 안넣는게 나을거같고 맛 자체는 우도의 땅콩 아이스크림이 더 낫습니다.
2. 먼저 사진을 많이 못찍어서 괜히 죄송합니다.
야시장이나 거리에서 주전부리도 먹고 다녔는데 사진은 아무리 찾아봐도 하나밖에 없네요 ㅜㅠ
아래것은 화산1914창의공원의 팝업 가게에서 먹은건데 모양도 이쁘면서 맛도 있었네요.
이외에 타이베이 메인역 1층의 한 타르트 가게에서 사먹었던 꽃봉오리 모양의 아이스크림 타르트도 기억에 남고 닝샤야시장에서 우유튀김도 안물릴 맛이라 기억에 남네요.
3. 대만하면 술이죠!
위스키 값이 엄청싸니 주류샵가면 한국인들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예산이 충분하다면 우리나라에서 100만원에 파는 녀석도 기준금액(약 40만원)정도로 인원수만큼 채울수도 있습니다.
전 그렇지 못해서 대충 이렇게 사왔습니다.
글렌리벳 13년cs, 금문고량주 특우 58도, 벤리악 스모키 쿼터 캐스크...
글렌리벳은 가품양주에서, 금문고량주는 까르푸에서 벤리악은 대만 출국때 면세점에서 현금이 좀 남아서 금액 맞춰서 대충 사버렸습니다.
돈이 있으면 다시가서 다른거 사오고 싶네요 ㅜㅠ
첫댓글 날씨 좋으셨어요? 작년 말에 다녀왔는데 전 예스진지날 폭우가 와서 ㅠㅠㅠ
제일 기대했던 일정이었는데 너무 아쉽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전 닭날개볶음밥 맛있엇어요!!! 생각외로 한국인 입맛에 맞는 음식이 많아서 좋더라구요
사진 보니 또 가고 싶네요 ㅠㅠ
마지막날 흐렸고 나머지는 날씨가 좋았습니다. 예류갈때 날씨가 좋아서 가이드가 날씨요정들 오셨냐고 하더군요 ㅎㅎ
그리고 입맛은 제각각이라 누구의 말도 맞는 말입니다.
@ASSA 진짜 축복받으셨네요!!! 부럽습니다
대만하면 식도락 여행으로 알고 있는데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ASSA님 글 보니 대만에 흥미가 생기네요
잘 보았습니다. 꾸벅
아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