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우리의 찬양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시편56:8
★찬 양 ------------ 216 성자의 귀한 몸 ---------------- 다같이
1 성자의 귀한 몸 날 위하여 버리신 그 사랑 고마워라
내 머리 숙여서 주님께 비는 말 나 무엇 주님께 바치리까
2 지금도 날 위해 간구하심 이 옅은 믿음이 아옵나니
주님의 참 사랑 고맙고 놀라워 찬송과 기도를 쉬지 않네
3 주님의 십자가 나도 지고 신실한 믿음과 마음으로
형제의 사랑과 친절한 위로를 뉘게 나 베풀게 하옵소서
4 만 가지 은혜를 받았으니 내 평생 슬프나 즐거우나
이 몸을 온전히 주님께 바쳐서 주님만 위하여 늘 살겠네 아멘
(주님, 우리의 기도를 주의 병에 담으소서!)
★다함께 기도 --------------------------------------------- 다같이
하나님 우리 아버지여,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몸 버리신 그 십자가의 사랑을 기억하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순절 새벽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금도 나를 위해 간구하심을 아는 믿음으로 찬송과 기도를 쉬지 않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묵상하며 내게 주신 십자가도 잘 감당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먼저 주님을 생각하고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강청하나이다.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며 그 뜻을 이루어 드리는 일을 먼저 생각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나를 사랑하며 이웃을 섬김으로 향기나는편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주님을 조금
더 닮아가는 삶이 되기를 소원하나이다.
오늘도 우리가 기억하는 자들을 기억해 주셔서 일용할 지혜와 건강과 평강으로 주장해 주옵소서. 무엇보다도 말씀과 기도로 깨어
있는 삶이 되어서 어제보다 좋은 오늘로 만들어가기를 강청하나이다. 늘 주님 앞에 연결할 줄 아는 예배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내일 드려지는 주일 예배를 위하여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남은 자들이 달려와서 구원 받는 구원의 방주로 이곳을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집나간 탕자들이 회개하고
돌아와서 자녀됨을 회복하는 아버지의 집으로 이곳을 써 주시옵소서. 주께서 택하신 백성들과 믿기로 작정된 자들이 주를
경배하다가 은혜 받고 그 영혼이 소생되는 축복의 현장으로 이곳을 지정해 주옵소서.
주의 이름으로 모이는 곳곳마다 농촌교회 개척교회 위에 함께 하셔서 성령의 신비로운 역사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선교사님들의
사역 현장에도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가 왕성하기를 소원하나이다. 장애우들이 모이는 교회와 노숙자
독거 노인들이 모이는 교회, 탈북자 자녀들을 섬기는 교회 위에도 함께 하셔서 믿음 소망 사랑이 충만하게 하옵소서. 저 북녘 땅에서
은밀하게 주를 사모하는 성도들의 간절한 마음도 받아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말씀 ------------------ 마 23:1-11 --------------- 다같이
1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4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5 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 곧 그 경문 띠를 넓게 하며 옷술을 길게 하고
6 잔치의 윗자리와 회당의 높은 자리와
7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9 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 너희의 아버지는 한 분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이시니라
10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의 지도자는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11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아멘
★주기도문 -------------------------------------------------- 다같이
첫댓글 아멘
아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아멘.
외식의 기도안에 교묘히 감추인 자기자랑이 부끄럽습니다.
예수님 도우소서!
아멘.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과 싫어하시는 것을 분별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멘 ᆢ
아멘
오늘도 참으로 좋은 날^^
외식 좋아하면 망하는 거 다 알면서도 외식... 자꾸 하게 됩니다.
외식을 줄여야 할텐데~~ 외식!! 오직 주님의 기쁨이 되기 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