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편지지 감사드리구여...^^
토요일엔 그 비오는중에도...동갑모임 에서..
운동회를 했답니다..
일산ymca 청소년수련원이라나...
비때문에 어쩌구 저쩌구하다
운동은..대충 폼만잡다 말고...저녁먹고...술한잔하고
놀다 왓네요...ㅋㅋ
눈오면 강아지가 좋아한다는데..
난 비가오면...강아지처럼 폴짝 거리니...쩝~~
휴~~
오늘 아침엔...한번 맘 먹기 정말 힘던...
김치를 절궈놓고...운동을 갔는데...6시절궈서..12시까지
잇었더니...완전 파김치가....속을 싱겁게 하긴했는데...
맘에 안들고...담그느라 열라 힘들었는데...여섯포기나...
에휴~ 김치한번 담궜더니... 저녁도 하기싫고...
이대로 늘어졌음 좋겠는데....쩝~~ ^
첫댓글 저도 지금...배추 사다놓구...째려보구 있는중이랍니다....휴~~*^^
그래도 김치가 맛나게 익을것 같아요... 프로이시잖아요.. 전 아직도 김치는 못담그는데... 봄에만 보는 노란색인줄 알았는데 이 여름에 보니 참 평화롭네요^^
나도 그런 적 있어요.....^^*
김치도 님도 이래저래 파김치^^
그래도그김치는가족을향한당신에사랑이담긴 당신만에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