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치 받은 직장근처숙소로 딸생활용품들고 갔다왔읍니다. 조선통신사가 오사카까진 배타고 갔고 그로부터는 걸어서 교토 나고야를 거쳐 도쿄까지 갔었는데 그여정중에 거치는 도시입니다. 아주큰 호수주변이라 수로와 벼를 비롯한 농사를 많이 했던곳이라 좀 풍부하고 오랜 역사가 있는 지역입니다.이런 환경을 관광으로 발전시킨 지역이라 관광객이 많은 지역입니다. 특히 노인분들..교토에서 다시JR을 갈아타고 갔읍니다
장명사 808개의 큰 계단과 등산. 라콜니나의 과자와 카스테라.하치만보리의 수로와 뱃놀이 케이블카
다음날은 교토의 청수사보고 왔읍니다.
차창밖에서 본 마라톤대회. 그리고 밤낮으로 시민들이 많이 달리기를 하더군요
첫댓글 따님 핑계삼아 일본여행 간거같습니다.
따님의 1군노동시장 진입을 축하드립니다.
애비로서 맘아리겠다ㅡ
자주영상통화하시고.ㄱ
남자는 세번운다는데, 그건 거짓말... 일본경력을 보태 맨하탄으로 가겠다는데... 맴이 미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