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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채널을 돌리다 후반부만
보게되었는데 재밌어보여 검색해
찾아보게 된 영화 '리미트리스'.
잃을것도없고 거의 노숙자같은 생활을하는
일명 작가. 여친에게 이별통보를 받고..
글 한줄도 안써지는 에디모라(브래들리쿠퍼)
어느날 우연히 길에서 만나는 전부인의 오빠.
약 한알을 동정하듯 내밀어 줍니다.
아무 생각없이 낼 당장 죽어도 이상할거없는
에디모라는 그약을 입에넣지요.
이 영화를 보면서 실제 일어난다면? ㅎ
인간이 뇌를 사용하는것이 20~30%밖에
안된다죠? ^^
시간가는줄 모르고 아주 재미있게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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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근래 종편 영화 채널에서 몇번 방영하길래
저도 우연히 그때 재밌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