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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코로나19 정국도 끝이 보이는듯 하다.~
몇주전 코로나 감염으로 자택경리치료 7일 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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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과친구.거래처분들도 감염..나때문이라며 핀잔 허벌나게
욕도 마니 먹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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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메스컴 보니..코로나도
일상으로 돌아가는듯 하니..
중단했던 신백두대간남진 산행도 이어 갈수 있을듯 하고..아무튼 힐링산행 마니
할듯 하여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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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하다가 중단 하였던
서울팀분들이 신가팔환초산행 이후 영동백화산 산행을 오신다기에.
현지 참여 또해봅니다..
백화산(반야사) 주차장 개인차량 주차해두고.건너편 마트에 들러 사장님과 주말농장&가을 버섯산행등 이런저런 이야길하며 서울팀을 기다립니다.
약속시간~
여유시간이 마니 남아~
개인차량으로 반야사도 들러 봅니다.
백화산 주차장 마트에서 서울팀 기다리고 있는데..
산대장님께서 전화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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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들머리인 보현사 주차장인데.
대진님 어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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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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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 .~
내가 산행공지을 유심히 보지 못했구나.
백화산 환종주로 착각하고 날머리인 반야사 주차장에서
탱자탱자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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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차을 끌고 산행팀분들 만나러 보현주차장 갈려니 내비20키로 ..나중 개인차량
회수 하는것도 있고하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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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님과 상의하여..
백화산정상에서 만나기로 하고.. 산행 출발합니다.
배낭은 무겁고 올막길 홀로..
헐레벌떡~
생고생을 합니다..
단톡으로 보현사주차장 출발팀분들과 함께 문자소통을 하며 산행을 합니다.
아따리 내가 1빠로 먼저 정상에 도착을 했습니다.
20분후 산대장님과함께 서울팀분들과 조우을 합니다.
설사모님들 한잔씩~
드릴려고
막씨 몇병 짊어지고 올막길 치고 올라 왔더니..
숨이 깔닥 넘어갈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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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찾어온 백화산정상
테크도 새로 있고 편하게
서울산우팀분들과. 점심 식사후..
주행봉으로 다함께 산행
이어 갑니다.
주행봉 하산길에서 선두분들은 반야사 둘러보시고 나머지분들은 서울 귀가시간 가만하여..
아쉽지만~페스 합니다.
총무님께서..
예전 백두대간북진할때 맛집 였다며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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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갱이탕과.무침으로 하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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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내일 할일도 있고하여.
조용히 산대장님과 총무님께만
인사드리고..
대구로 귀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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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영동백화산 힐링산행후
일요일~.코로나로 일거리도 크게
없었는데 올만에 일요일에도 일해봅니다.
요즘은 화재소방법이 까타로와서..
창고진열대에도..방염페인트
작업을 하여야 한다해서..
주변상가 피해주지않게 휴무때 출근하여..
방염페인트 작업 야간작업까지 해 봅니다..ㅎㅎ
이젠 코로나19정국도 끝이 보이는듯 하니..
전국 팔도강산 힐링산행 마니마니 해볼까 합니다~^^
첫댓글 전화주셔서 반가웠습니다.
같은날 저희가 다녀간 후 뒤를 따라 걸어셨군요.
서울분들과 힐링하셨네요.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7년쯤 백화산환종주 함께 걸엇던 추억이 생각 나더군요..건강히 즐산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