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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다, 태국에서 가장 싼 관광지 톱 5를 발표, 1위는 컨껜
디지털 여행 플랫폼인 아고다(agoda)는 2024년 4월 관광지 평균 숙박 요금을 분석해 발표했다. 태국에서는 컨껜이 가장 저렴한 관광지가 되었으며, 평균 객실 요금은 1,030바트였다.
또한, 태국 상위 5개 지역은 컨껜에 이어, 쑤랏타니, 나콘라차씨마, 우돈타니, 핫야이가 뒤를 이었다.
컨껜은 태국의 공룡 도시로 알려져 있지만 놀랍도록 현대적인 도시이다. 이 도시에는 세련된 커피숍과 연중 축제가 개최되는 호수, 많은 노점상과 라이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똔딴 나이트 마켓(Ton Tann Market) 등 많은 볼거리가 있다.
아울러 방콕 2개 공항에서 컨껜까지 항공편은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4월에는 Agoda.com/flights에서 편도 750바트(~22달러) 이하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평균 숙박 요금이 가장 저렴한 관광지는 말레이시아 시브(Sibu), 인도네시아 수라카르타(Surakarta), 인도 푸리(Puri), 필리핀 바콜로드(Bacolod), 베트남 닌빈(Ninh Binh), 일본 치바(Chiba), 한국 광주(Gwangju), 대만 금문 제도(Kinmen Islands), 호주 브리즈번(Brisbane)이었다.
2022년 아고다 예약 데이터 평가에 따르면, 방콕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1위로 선정되었다.
태국 입국관리국, 쏭끄란 기간 중 휴일 발표
태국 입국관리국은 태국 새해 쏭끄란 연휴 등 4월 휴일에 대해 밝혔다.
4월 6일(목) 짜끄리 왕조 기념일 (Chakri Day)
4월 13일(목) 태국 새해 쏭끄란 (Songkran Festival)
4월 14일(금) 태국 새해 쏭끄란 (Songkran Festival)
4월 17일(월) 태국 새해 쏭끄란 (Songkran Festival) 대체 휴일
한국인 남성이 납치 자작극, 돈도 받지 못하고 불법체류로 체포
동부 파타야에서 4월 4일 한국인 남성 김모씨(24)가 태국인 여자 친구를 돌보기 위한 돈을 얻기 위해 납치 자작극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인 김모씨는 497일 오버스테이 혐의로 체포되었다.
한국인 남성의 부모는 재태 한국대사관에 “쑤완나품 국제공항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타기 전에 아들이 납치됐다”고 신고했고, 이것에 따라 즉시 구출 작전으로 연결되었다. 4월 4일 파타야 경찰서가 한국인 남성의 구출 작전을 실시했다.
경찰이 한국인 남성 임대주택을 조사하러 갔다가 집안에서 쉬고 있는 한국인 남성의 모습이 발견되었으며, 걍찰의 모습을 본 남성은 갑자기 도망쳐 집 뒤편에 있는 밭에 숨었다. 하지만 한국인 남성은 더 이상 도망치지 못하고 경찰에 붙잡혀 촌부리 입국관리국에서 조사를 받았다.
한국인 남성은 경찰에 대해, 납치도 고문도 없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함께 살고 있는 태국인 여자 친구를 돌보기 위해 돈이 필요한 것으로 납치 자작극을 벌여 부모님에게 송금을 하도록 할 계획이었다고 말했다. 이전 부모님에게 몇 번이나 송금을 부탁했지만 주지 않는 것으로 납치 자작극을 벌였다고 한다.
한국인 남성은 497일 오버스테이로 불법 체류 중이라고 밝혀져 체포되게 되었다.
정권당과 최대 야당의 밀약 의혹, 다시 관심을 모아
연립정권 핵심을 담당하고 있는 팔랑쁘라차랏당(พรรคพลังประชารัฐ)과 탁씬파 최대 야당 프어타이당(พรรคเพื่อไทย)이 밀약을 맺었다는 의혹에 대해 관계자들이 부정하고 있으며, 근거도 없는 소문이라는 견해도 강하지만, 최근 들어 이 의혹에 다시 주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는 팔랑쁘라차랏당 당수 쁘라윗 부총리의 가장 친한 친구 아내가 비례대표로 프어타이당에서 총선거에 입후보한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 여성은 프어타이당 비례대표 명부 100명 중 22번째로 쁘라윗 당수와 사관학교에서 동급생이었던 노파돈 대장(상원 의원)의 아내인 쁘라위눗(ประวีณ์นุช อินทปัญญา)이며, 관계자에 따르면 비례대표 명부 40위까지는 '안전지대'라서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2개 정당이 손을 잡고 총선거 후의 총리 선거로 쁘라윗을 총리로 선택하는 것이 밀약의 내용이라고 한다.
비례대표 입후보 신고 접수 시작
5월 14일 총선에 ‘비례대표(ส.ส.บัญชีรายชื่อ)’로 출마하는 후보자 입후보 접수가 4월 4일 시작되었다.. 접수 기간은 4월 7일까지이다.
지난 2019년 총선에서는 하원의원 500명 선출방법은 350명이 소선거구, 150명이 비례대표였지만, 이번에는 법 개정에 따라 소선거구에서 400명, 비례대표에서 100명으로 총 500명을 선택한다. 비례대표에서는 100명까지 입후보시킬 수 있다.
비례대표 입후보에 등록한 49개 정당에는 비례대표용 투표용지에 인쇄되는 정당 번호가 추첨으로 할당되었다. 정당 번호는 품짜이타이당(พรรคภูมิใจไทย)이 '7', 쁘라윧 총리가 소속한 루엄타이쌍찯당(รวมไทยสร้างชาติ)이 '22', 민주당(พรรคประชาธิปัตย์)이 '26', 최대 야당 프어타이당(พรรคเพื่อไทย)이 '29', 야당 까우끄라이당(พรรคก้าวไกล)이 ' 31', 정권당·팔랑쁘라차랏당(พรรคพลังประชารัฐ)이 '37' 등이다.
미얀마에서 5428명이 태국 쪽으로 피난, 미얀마 측에서 치열한 전투로
4월 6일 아침까지 약 800명의 어린이를 포함한 5,428명의 사람들이 미얀마에서 격렬한 전투를 피해 태국으로 피난을 왔다고 한다.
카렌족 반란군과 동맹군이 4월 5일 태국 국경 건너편 미얀마군 전초기지와 국경경비대(BGF)를 공격하며 화공작전을 펼친 것으로 테국으로 대량의 피난민의 유입되기 시작했다.
태국 당국은 피난민을 딱도 메썯과 메라맛에 있는 10곳의 피난소에 수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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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여자친구를 위해 자작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