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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 티 산 악 회
 
 
 
카페 게시글
정기산행 사진올리기 2021.1.30 영월 시루산(688M) - 발산 (675M)
*향기 추천 0 조회 256 21.01.31 20:0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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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31 21:42

    첫댓글 오~~ 영월 시내가 다보이네요. ????????
    흐 미
    발산 정상석에서 내려다보니 영월 시내가 훤히 보이길래
    이제 다왔네 싶으면서도 저기 저 봉우리를 넘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
    그봉우리를 넘더이다.
    초반엔 빡세게 치고 오르더니 조금 편해졌나 싶을때쯤 능선을 가는내내 살을 에이는 찬바람이 온몸을 파고드는것이
    마지막 겨울날씨가 아닌가 싶어요.
    추운날씨에 눈보라가 휘날리는 산위를 누비며 가고 싶었던
    시루산~발산까지................ 그래도 비가아닌 눈이여서 행복한 날이였습니다.

  • 작성자 21.02.01 12:03

    ㅎㅎㅎ임소희님~~
    돈주고 고생을 사서 하는 사람들
    눈와도 좋고 가파른 내리막에 힘을 써도 좋고
    눈보라에 볼따귀를 맞아도 좋은 ㅎㅎㅎ
    산에 가면 싱글 벙글 하게 되죠?

    후미를 가다 보니 함산을 못하게 되었네요.
    휴계소에서 춥다고 하시던데
    수고 많으셨어요.
    내리막에 힘을 섰더니 ~
    ㅎㅎㅎ 그래도 마음은 많이 행복합니다~
    활기차고 즐거운 2월 맞이 하시고 또 뵈어요~임소희님~~

  • 21.01.31 21:59

    수고 많이 했슴니다 .......

  • 작성자 21.02.01 12:07

    시루산 발산 영월산이니 험하지 않을까 했는데
    초반에 계속 오르막을 오르고 내리막 길이 얼어 있어서
    시루산에서 조금 긴장 했어요.
    ㅎㅎㅎ 올해 아니 작년부터 해서 처음 미끄러 졌네요,
    뼈 부러지는 줄 ~~ ㅋㅋㅋ

    눈보라 치는날 영월에서 고생하셨고,
    이렇게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박상옥님~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4.26 17:57

  • 21.02.01 07:18

    영월까지 고생하섰습니다.
    그리고 사진 잘보고 갑니다. 꾸~~벅

  • 작성자 21.02.01 12:11

    어유~ 대장님 ~
    동면을 오래하면 인격이 너무 늘어 나요.
    산으로 오세요~~
    ㅎㅎㅎ 저 사진의 두배로 불어나신거 아니죠?
    겨울의 추운 날씨랑 코로나19가 식욕을 돋구네요.
    조만간 뵈어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4.2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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