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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바이든·날리면" 재판의 또 다른 핵심 & 이해불가한 미스테리 하나
ΕΜΙΝΕΜ 추천 1 조회 1,557 24.01.14 15:3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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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4 16:18

    첫댓글 어느것도 조금도 양보해서 이해해줄 필요가 없는 일이죠.
    이미 불특정다수가 알고있는 사실은
    법원할애비가 와도 뒤집을 수 없는 일입니다.
    당시 김은혜대변인의 입장발표 전까지
    날리면이라 주장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아무리 틀어막아봐야 법원이든 누구든 바뀌자 않죠.

    날리면 주장=매수되었다 or 셀프 핥아대는 인간

  • 24.01.14 19:01

    찝찝하지만 이게 변호사의 변론 의지나 능력으로 해결될 일은 아니죠.
    것보다는 판결을 내린 성지호 판사가 그 청력으로 계속 업무를 봐도 되나 싶긴 해요.
    애초에 구분이 안됐다고.. ㅋ

  • 작성자 24.01.14 19:51

    해당 판사가 보수 성향이 짙다고는 알려져 있는데

    MBC가 이런 식으로 지기도 어려운 케이스였다고
    의구심을 표하는 법조인들이 꽤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윤석열, 한동훈과의 특검팀 인연...
    (본인들 관련된 재판에서 상당 부문 공통된 입장을
    나타내는 등 이해관계가 깊지 않냐는 의혹)
    이 재판의 쟁점은 그 이해관계가 있는 윤석열의 발언...

    변호인의 의지, 능력이 충분히 영향을 미칠 수도
    있었다고 제 개인적으로 봅니다.

    뭐 과도한 생각이라는 의견도 이해하지만요.

    법조계의 썩은 면들을 봐도 그렇고

    이 건과는 결이 다르긴 하지만
    1심 승소한 유능한 변호인단을 싹 자르고 교체하여
    패소할 결심으로 2심에서 장렬히 패소한 뒤
    상고조차 하지 않는, 희한한 일(by 한동훈)이
    일어나는 요즘이니 더 그렇네요.

    암튼 항소심에선 변호인단 좀
    잘 꾸렸으면 하네요.


  • 24.01.16 04:40

    변호사가 윤대통령과 한패면 충분히 벌어질 일이죠. 적극적인 변호가 없었을테니까요

  • 24.01.16 14:17

    MBC법무팀도 분명 변론관련 최종검토를 할텐데요~ 암튼 1심 패소니 로펌은 교체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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