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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시사 유튜브 채널 현황 - 2020년 4월 14일 기준 - Daum 카페
정치시사 유튜브 채널 현황 - 2020년 4월 14일 기준
시사타파TV가 최근래 50만을 넘어섰고 새날 구독자가 50만을 목전에 둔 47만여명을 달리고 있는 즈음일진대 현재 다스뵈이다를 방송하는 유튜브 채널 딴지방송국이 구독자가 100만이 채 안된다는 공장장의 볼멘소리를 귀에 따갑도록 듣고는 있었지만 보시다시피 정치시사 분야 진보 보수를 막라한 구독자 순위를 보아 하자니 물론 1년 반이나 더 지난 자료입니다만 실로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 할 것입니다. 노무현 시대만 하더라도 인터넷에 우리 진영이 절대적으로 강했었기에 오프라인의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어렵사리 정권을 가져왔다고 생각해 보는데 그간 보수 진영의 진보벤치마킹이 하마나 우리 진영을 넘어서고 이제서는 그야말로 압도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할 것입니다. 현재 상황은 과연 어떠한 상태일까요? 우리 진영의 대표적인 정치시사채널인 노무현재단은 채널의 성격을 달리한 원인도 있을것입니다만 1년 반이나 흐른 지금 구독자 117만명으로 2만여명 늘어나는 데 그친 반면 보수진영 NO.1 채널 신의 한수는 142만여명으로 19만여명 늘어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당시 구독자수 상위 20위 권 안에 진보 유튜버 채널이 4개 밖에 안된다는 것도 충격이었지만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을 것으로 연결하여 당시 보수진영 NO.2 진성호TV는 87만여명 구독자를 가지고 있었는데 확인한 결과 구독자 154만여명으로 67만여명의 폭발적인 구독자 증가로 현재 보수진영 NO.1 채널로 등극한 것으로 보이는데 실로 놀랍고 또 경악할 만한 수치 증가가 아닐까 합니다. 대선을 채 몆개월도 남겨 두고 있지 않은 현재 상황에서 SNS를 비롯한 여러 플랫폼의 환경들이 진보 진영에 결코 유리하지 않은 상황에서 유뷰브 상황마저 이런 상태인 것만은 우리 진영으로서 정말 긴장하지 않을 수 없다 할 것입니다. 어떤 방법과 노력 그리고 그에 따른 실천을 해야 이러한 상황을 넘어 설 수 있을까요.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2022 대선 결단코 우리의 것으로 만들어야 할 것인데 그러자면 보다 많은 고민과 절박함 그리고 뼈를 깍아내는 듯한 각오 그에 따른 부단한 행동력이 필요할 때가 아닌가 .!! 우리 모두의 지혜와 정성이 보다 보다 보다 모아져야만 할 것 같습니다. |
첫댓글 안봐~~~~일본
시사타파
김용민tv 다 50만 인데
첫 이미지 처럼 한눈에 정리된 최신 자료는 구하지 못했던 지라
최근래 정리된 자료가 나온 것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덕분에 업데이트하였습니다 ^^
언급하신 바처럼 우리 진영도 1년 반 사이 새로운 채널들
일테면 열린공감TV나 10만이상 구독자가 증가한 김용민TV 그리고 시사타파의 약진도 반길 일이지만
그만큼 우파 채널의 구독자 증가는 우리 진영의 전체 증가폭을 넘어 서고 있을 것입니다.
보시다시피 진성호 방송을 그 대표적인 예로 가져 왔습니다만
아뭏튼 우리 진영에서도 지금보다는 훨 많은 노력들이 또 응원과 지지가 있어야 할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