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대법원장은 권영준(사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대법관 후보자로 윤석열 대통령에게 임명제청했다.
권영준(53·사법연수원 25기) 대법관 후보자의 딸이 고교 시절 서울대 법대에서 봉사활동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권 후보자는 현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딸의 봉사활동 당시에도 법대 교수였다. 오는 11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파장이 예상된다. 10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권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답변서에 따르면 권 후보자의 장녀 A씨는 2013년 12월 말 서울대 법학대학 워크숍 준비 총괄을 맡아 8시간의 봉사활동 경력을 인정받았다. 당시 권 후보자는 서울대 법대 부교수, A씨는 고교 1학년이었다. 권 후보자의 자녀와 배우자의 논문 표절 여부도 검증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은 권 후보자의 자녀 A씨와 B씨, 그리고 배우자의 논문에 대해 표절 검사 여부와 표절률에 관한 자료를 요청했다. 하지만 서울대 측은 서울대에 재학 중인 차녀 B씨의 논문과 관련해 “표절률 검사를 실시한 바 없으며 후보자 관련 자료가 없다”며 “표절률만으로 연구 진실성 위반 행위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첫댓글 * 서울법대 봉사활동한 자녀 , 논문 표절검사 거치지 않은 자녀는 각각 다른 사람임
대형로펌에서 18억 받고 무신고 한 판새네.. 가지가지... 그리고 서울대가 표절률 확인도 안 한다고??? 밀국에선 고딩도 과제 낼 때 하는 걸...?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압수수색해라ㅋㅋㅋ특검해여지
이러니까 조국만 불쌍하다고 조국처럼 털어라
고1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