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0712100339225
“산책하던 15세 소녀, 목줄 안 한 맹견 2마리에 물려 사망” 아르헨 언론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주에서 산책하던 15세 소녀가 목줄을 안 한 맹견 두 마리에 물려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11일(현지시간) 현지 매체인 인포바에, 라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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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동네를 산책하던 트리니닫(15)은 갑자기 나타난 개 2마리로부터 공격을 받고
뇌와 경추에 심한 상처를 입었다.
트리니닫은 2번의 심정지가 온 뒤 수술에 들어갔으나
10일 새벽 결국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개는 이후 이웃에 의해 도살됐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도고 아르헨티노는 덩치가 크고 힘이 세며 공격적이라
일부 국가에선 반입이 금지된 품종이다.
첫댓글 너무 끔찍하다..얼마나 고통 스러웠을까.......ㅠㅠ
입마개 목줄은 기본인데..개물림사고 진짜 많다 ㅜㅜ
남미는 개들이 겁나 많이 풀려서 돌아다니더라...
미쳤다 맹견인데 목줄을 왜 안 해
남미 들개 진짜 무서움.. 주인 없는 애들이었을지도...
첫댓글 너무 끔찍하다..얼마나 고통 스러웠을까.......ㅠㅠ
입마개 목줄은 기본인데..개물림사고 진짜 많다 ㅜㅜ
남미는 개들이 겁나 많이 풀려서 돌아다니더라...
미쳤다 맹견인데 목줄을 왜 안 해
남미 들개 진짜 무서움.. 주인 없는 애들이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