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날]★
후암>ㅁ<
역시 학교오는길은 상쾌해~!
난 좋은 머리 덕분엥...
다행이도 금방 울 학교를 쉽게 찾아갈수 이썼댱 ~ㄴ~
어쨌든 난 버스에 내려서 학교를 지나처
우리반을 향하고 있었당,.
응???
이 아이들의 다리능 먼가???
어제 점심시간에 찾아온 여자 아이들의
다리가 있었다 꼭 날 일부러 넘어뜨리게 하는것 처럼 다리를 걸고 있댜...
난 그냥 별일 아니다 시퐁 그냥
그 여자아이들의 발을
밟고 갔다.
ㅋ
그렇게 신나게 우리반에 무사히 도차했다.
근데 내 짝궁이란 넘 땜시 난 제일 뒷자리에 앉게 되었고..
흑 ㅠ ㅇ ㅠ 정말 서럽다 ㅜ^ㅜ
난 자리에 앉아 흥얼 거리ㅕ 노래를 해꼬..
갑자기 내 짝꿍 넘?
아니 나쁜 시퐁놈이 나에게 걸어오고 있었다.
' 오늘 아침 어땠냐?기분이?애들이 무슨 장난 쳤는진 몰라도 꼬ㅐ나 힘들어찌 '
정말 저 나쁜 시퐁넘.,
' 그리서 도대체 나보고 어쩌란 말이가?
쫌 저리 꺼져부려라 진짜 피곤해죽겠다아이가 '
그 넘은 화가 났는지 날 야렸고
난 아주 쌤통이라는 듯이 비웃고 있었다 >ㅡ<
[미술시간]★
미술 시간은 참 재미있능거 가따.
근데 어제 그 여자애들 중 한명이 나에게 다가온다
그래놓곤 내 교복에 물감을 첨벙 하고 어크는 것이었다 ㅡㅡ
난 어이가 없어서
' 이 썩어 문드러질 가시내야 내 옷애 흘리니깐.
기분 참말로 좋노 ?? '
그 아이는
' 어머 미안 해 고의가 절대 아니야!미안해 정말 '
그 아이의 명찰을 보니 이름이 한유미니알고 대이썼다
난 그제서야 그 아이가 왜 나에게 착했는지 알게되따
뒤에 선생님이........
' 유별님 학생 어서 당장나가서 손들고 있어요!선생님 앞에서 욕이라니/
그게 말이됩니까?아무리 친구가 물감을 엎질렀어도 친구가 사과를 했으니깐
받아줘야즤 왜 욕입니까? '
그래서 난 차디찬 복도 바닥에 앉아 있어야했다
시퐁 내가 안그랬능디
난 참 불쌍한 애다
근데 우리반은 3학년 옆반에 붙어있다
이상하다 옛날 시골에 있을때능
1반 밖에 없었능데..
여기는 반이 참 많다
근데 나와가치 어떤 삼학년 오빤가?선배인가?가 앉아있었다
그러고 그 놈인지 선밴지를 구경하다가
복도에서 잠이 들었다
갑자기 누가 나를 때리는 듯한 느낌을 받은 나는 잠에 꺠서
누구내고 소리쳤다
' 지금 쉬는시간이야 아직도 자? 참 꼴값을 떨어 아주 '
그....한유민 인가가 날 발로 툭툭 쳐대고 있었다.
' 어?그래 ? 쉬는시간이네 벌써 '
' 그리고 오늘 너랑 내팅구 아민이랑 지수랑 나랑 주번이래더라...알려줄려고'
그래놓곤 내 머리를 툭툭 쳐대능 아이
'응>? 거마워 '
그러케 또 학교가 끝나고.
난 정말 요즘 친구가 없다
왜그럴까?
근데 그 여자애들은 어디 갔을까??
주번이래 놓고선,
나밖에 없네 나라도 치워야지머
그렇게 먼저 쓰레기통을 들고 쓰레기장이라고 써있는 곳으로 가고있는데.
창문위에서 화분이 하나 떨어졌다
다행이도 안 맞었다 맞았으면 죽을뻔했다
휴~ㅇ~
살았네
내가 쓰레기를 버리고있는데 한유민이 와서
'질ㅊㅣ 우고 있었네! 니가 이제부터 쓰레기 담당해 아라찌>?ㅋㅋ'
그리고 또 그 옆에있던 그 아민이라는 앤가?
' 정말 잘 어울리네 ㅋ 너 오늘 우리 플이 에게 귀첞다고 했다며
니까짓게 훗. 너 우리 물로바?오늘 아침에 너 때매 우리다리 나 멍들어써 아라?'
' 미안 해 '
' 너 우리 우습게 보지마 알았냐?진짜 계속 바주니깐 기어올라요 '
난 참 인생을 힘들게 산다
그 아이들은 그 얘기를 마치공,ㅡㅇㅡ
쓰레기를 없고간다 그래서 내가 주우려하자
나를 밀고 가는 지수인가>?그뇬
' 아! '
진짜 아프다
어? 다리에서 피나네
양호실에 갈까?
아니야 머 이정도 쯤이야!
근데 쫌 쓰라리네
그러고 있었는데 어떤 남정네 하나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 괜찮냐? 너 왕따지? '
' 그란디유 왕따가 도대체 멉니꺼? '
'응? 너 그것도 모르냐?글고 그 촌사론 사투리능 머냐? '
어찌 말하는 싸가지가 유플이넘과 닮았냐?
'왕따는 말야 혼자놀고 애들이 괴롭히는거야!'
아! 그래서 유플이가 날 왕따시킨거야?유치빤스넘 홍알홍알 ~ㅏㅡ
' 아 그란디유 누구세여? '
' 나? 유강민 이다 날 모르는 애도 있다니 '
' 저쓰레기 주어야 되요!쫌 나와주세요 '
난 이름을 알아쓰니 더이상 물어 벌께 앖다고 생각한뒤
내가지금 주번이라는 사실을 꺠닫게 됬다
'훗 너 진짜 맹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