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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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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남남으로 만난 우리~! 우리가 남이가? / 가
좋아요 추천 0 조회 55 24.01.12 02:1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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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2 02:44

    첫댓글 오늘도
    박치기로 시작할 뻔~ㅎ

    미워도 한세상
    좋아도 한세상
    노래가사처럼
    정이 들어가는 잇기방입니다

    머지않아
    두견새 슬피우는 계절이 오면?
    붉게 물드는 진달래가 온 산천을 덮겠죠?

    두견새?
    그런 전설이 있군요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보람된 하루가 되소서 ~^^

  • 작성자 24.01.12 02:51

    오늘은
    기도하는 벼리 할배가 되시어
    손자들 장래를 빌고 비는 날 되소서.

    섭섭한 마음 접으시고...
    손자앞에 목석은 사람이 아니져.
    그려려니 마음 달래소서.
    손자 보내놓고 지화자 좋다는 아니니까요.ㅎ

    두견이도 울고 갑니다.
    할배는요 울지 마소~...

  • 24.01.12 04:19

    휘바람새나 명금류 산란기에
    어미 몰래 둥지에 밀어내어
    깨트리고 지가낳은 알을 다른종류 어미에게
    부화시키는 얌체새 두견이
    4~5월에 밤낮 가리지 않고 슬피 울어대는
    요상한 두견이이지요.

  • 작성자 24.01.12 11:37


    뻐꾸기, 두견이 탁란 ㅎ
    현명하다기 보단 ㅎ 맞아요 얌체지요.

    그 큰 새끼를 작은 휘파람새가 먹여 키운다고
    얼마나 고생하겠습니까.

    다 크면 와서 불러내어 데려가는 뻐꾸기...
    세상은 요지경 맞습니다. 맞고요.

  • 24.01.12 09:14

    실개천이 흘러흘러 강물을 이루고
    강물은 흘러흘러 바다로 모이듯이
    우리님들도 각 지역에서 이끌림을 받아
    여기 잇기방에 모인줄 아나이다

    기쁨도 같이하고 슬픔도 나누고
    분노도 공유하며 즐거움도 함께할때
    우정의 샘물이 차고 넘치는줄 아나이다..ㅎ

  • 작성자 24.01.12 11:40


    냇물아 흘러 흘러 어디로 가니
    끝마을 냇가를 흘러 돌아 들다가
    강물따라 흘러 흘러 바다로 간다아

    해솔정님,
    사랑하고 존경하는 해여사님 ㅎ

    우정의 샘물 한잔
    같이 나눠 마서유.

  • 24.01.12 09:58

    옆에 있어도 그립다
    어디서 많이 들은 글귀입니다.ㅎ
    저는 새이름을 잘 모르겠어요.
    얼마나 잘 날아가는지 잡을 수 없는 사진
    저것이 바로 두견새
    귀촉도인가요.
    이뻐라
    아니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끝말방에서 멋지게
    놀아보세요.^^

  • 작성자 24.01.12 11:43


    두견이 접동새 뻐꾹 뻐꾹새~
    님그리워 우는 밤
    잠 못 드노라...

    수우님 ㅋ
    우리 손에 손잡고
    돌아봅세까?

    둏아요 끝말방이...

  • 24.01.12 10:54

    여기 잇님 모두
    짧은 글속에서도
    정겨움이 가득 느껴
    지는건 아마도

    "우리가 남이가,,?

    절대로 남이 아니랍니다
    이미 한가족 이지요
    마음을 주고 받는곳
    이곳 입니다

    두견화야!
    너는 아느뇨?
    좋아요님의
    마음을?~~ㅎ

  • 작성자 24.01.12 11:44


    두견이는 지가 슬프기도 바빠요.

    좋아요 마음은
    좋아요도 잘 모를걸요.

    수기님히 아실걸요.

    우리는 끝말방방우!!!
    한번 방우는
    영원한 방우~!

  • 24.01.12 11:22

    우리가 남이가 라고 하는사람이 사기꾼 ㅎㅎ

  • 작성자 24.01.12 11:45


    맞아요.
    먹을게 생기거나 사고가 나면
    안면 싹 바꾸니까요.

  • 24.01.12 22:04

    이곳도 내일모레이면 눈이나 비가 온다니
    아마 비일겝니다. 공중에서 눈이 와도
    내려오는 도중에 녹아 비로 변하니요.

    영하로는 별로 안 내려가니 비 올 확률이
    높을겝니다. 비가 온 후엔 파아란 싹들이
    돋아나며 그 중 두견화도 나올 준비 하겠죠.

    이미 좋아요님 덕분에 마음 속엔 봄이 와
    있는데 두견새의 소릴 들으면 두견화가
    쌩끗 웃으며 우리에게 손 짓 하겠네요.

    이번 겨울은 눈 한 번 못 보고 지나가나
    하네요. 그래도 기다려 볼랍니다.
    눈 ! 눈 ! 눈 한 번만이라도 내려와 우리와
    못했던 이야기나 실컷 나누어 보자구요.

    좋아요님의 글 잘 읽고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1.13 01:38

    이상타
    대관령은 눈이 왔을텐데
    확실히 강릉은 따뜻하나 봐요.

    눈 없는 겨울철을 보내시다니...
    가뭄이 극심겠어요.

    이달 말이면 봄 기운 소식에
    세상이 술렁이겠죠.

    바람온냐 ㅎ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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