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넷플릭스 대항마가 필요해…티빙+웨이브 합치면 될까

[은조]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93197

넷플릭스 대항마가 필요해…티빙+웨이브 합치면 될까

넷플릭스에 대항할 토종 OTT 합병 시나리오가 재부상하고 있다. 사진은 국내 OTT사 로고. 사진 각 사‘넷플릭스 대항마’

모든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꿈이다. 그러나 현실에서의 격차는 아직 크다. 세계 OTT 시장 1위, 넷플릭스의 국내 월간활성사용자는 여전히 2위 티빙의 두배 정도다. OTT 사용자의 대다수는 넷플릭스를 기본으로 2~4위 OTT의 프로모션 정책을 활용해 구독과 해지를 반복하는 패턴을 보인다. 가격 경쟁력을 내세워 따라붙던 쿠팡플레이, 지상파 콘텐트를 쥐고 있는 웨이브도 정체기에 돌입했다. 지식재산(IP)이 풍성한 디즈니플러스(디즈니+)조차 전혀 맥을 못 춘다.

 본업인 쇼핑 멤버십 유지 성격이 짙은 쿠팡플레이를 제외한 CJ ENM의 티빙과 SK스퀘어의 웨이브를 합해 넷플릭스만큼 몸집을 키우는 방안이다. 합병 비율이나 방법, 시점 등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다. 양사 모두 극도로 말을 아끼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OTT 업계 관계자는 “하자는 제안만 오갔을 뿐 조건이나 방식에 대해선 얘기된 게 아직 아무것도 없다고 보면 된다”

(중략)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도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이는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이 국내 콘텐트 제작사들에 대한 독과점이나 불공정 행위로 이어지지 않을지를 따지는 과정으로, 기간을 예측하기 어렵다. 공정위는 지난해 티빙과 시즌의 기업결합심사 당시 양사 합산 점유율(18.05%)이 1위 넷플릭스(38.22%)에 크게 못 미친다는 판단을 내리고 승인했다. 하지만 티빙과 웨이브의 합산 점유율은 약 32%라 장기 심사가 될 가능성이 높다. 앞서 티빙이 독립 법인으로 출범하기 전인 2020년 JTBC와 합작 법인 설립을 시도하다 기업결합심사 결정이 지연되면서 다자간 합작 구도로 사업 방향을 전환한 전례도 있다. 

[홀리홀리홀리뿡뺑삥]

존나 합쳐줘 제발

[홀리홀리홀리뿡뺑삥]

월정액까지 합치면 디진다

[버디제이]

둘다 마이너스 천억인데 합친다고 넷플한테 가능한가 싶음

[오염수 방류 반대]

합쳐

[극열지옥불가아마]

왓챠도 챙겨줘요

[가오니1호팬]

제발 합쳐

[불가마불주먹]

왓챠도 챝겨가

[빵훈]

난 티빙이랑 넷플이 젤 좋아.. 제발 합쳐라

[세인트릴리 쿠키]

나 티빙 웨이브만 이용해서 합쳐지면 존나 찬성임 제발!!!!!!!!!!!!!

[당신이싫어할텐데..]

나 티빙 웨이브 더 자주보는데 제발 합쳐줘..

[올해안에외노탈출]

22222 귀찮아 죽겠음

[별들을이어]

제발좀 합쳐봐..

[윤준호(96)]

제발....진짜 제발요

[위고위고위고하드]

합쳐봐 넷플은 끊었어도 너네는 안끊고 잘 보고있다고ㅠ

[푸누굴이]

근데 넷플릭스 꼭 이겨야돼? 못이길거같은데... 그냥 괜히 오리지널 작품 제작한답시고 돈 버리지 말고 유통만 잘 했으면

[이민우]

셋다 본다. 뭘하든 나는 찬성한다.

[여름아너무하다진짜]

몇번을 말해 합치라고!!!!

[곰돌희 에센자]

제발 좀 합쳐봐

[늘처음처럼]

티빙+웨이브 말고
티빙+웨이브+왓챠 합쳐.
그리고 해외에서도 볼 수 있게
다 자막화 해.
한국 것도.
그럼 넷플이랑 어느정도 경쟁될듯.

[짱삼공사]

일단 합쳐봐

[올해안에외노탈출]

합치라고 바보야ㅠ

[얼룩고앵이]

왓챠까지 세개 합쳐줘ㅠㅠㅠㅠ

[윤계상손호영]

제발요ㅠㅠ

[갈갈메갈]

암튼 해줘

[고구마줄기볶음]

아니 원래 옛날에는 합쳐있었자나 ㅠㅠ 갑자기 나뉘어서 돈 이중으로 내는느낌여 언넝 합쳐라

[먹태깡]

왓챠도 좀 껴줘봐

[조쉬 코헨]

제발 합쳐 칷씨

[고요한 바다]

왓챠도 같이 가보자... 똘똘 뭉쳐봐 좀...

[꿈쟁이]

왓차 티빙 웨이브 합쳐줘 제발

[불닭처돌이]

개좋아

[연어회밥]

아직도 안합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