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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집에 돌아오니
형광등등 추천 4 조회 264 20.08.28 21:48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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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8.28 23:31

    첫댓글 살아서 돌아오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 작성자 20.08.29 01:22

    나국화1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재가 살아 돌아와음을 축하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20.08.29 01:46

    ㅁ다행 입니다,기적이 일어나지 않아도 좋으니
    그저 무탈 하십시요,형광등님의 글 읽다 보면
    가슴이 조마조마 합니다,워낙에 사고가 많이 일어나서요.
    늘 안전사고 조심 하시고,오늘도 무사히
    가슴을 쓸어 내립니다, 두아들도 아직 어리시고,
    아내분도 젊으시니,형광등님이 할일이 많으십니다.
    몸 조심 하셔요,위험한일 할적엔 멀치감치 떨어지시고,

  • 작성자 20.08.29 02:16

    유해준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그토록 저를 걱정해 주시고 염려해 주시니 다시 아파지 않을께요 하하하더욱 감사

  • 20.08.29 09:40

    우리네 삶은 작은 굴곡도 크다여겨
    소설쓰고 싶어지는데

    형광등등님 삶을 읽다 보니

    전쟁에서 생사를 넘나드는 전사두고
    감기걸려 엄살떠는 소인배 제가 보입니다.~

    무엇을 확인하고저 함도 아니요~
    아파서 혹 형광등등님을 뵈면
    나을까 함도 아니요~


    신앙의 절개를 지키며
    영적 성숙을 더해 가시는

    인생 선배님
    손 한번 잡아드리고 싶었답니다

    아끼시는 덕풍계고도 볼 겸

    여행삼아 가서......

  • 작성자 20.08.29 10:20

    사랑하는 김다은님, 제가 이사가지 않고 차라리 그곳에 있었으면
    할 정도로 님이 좋아집니다. 하하하
    제가 그곳에서 계속 살면 님에게 용소골, 문지골, 괭이골, 연장골,보릿골등을
    구경시켜 드리고 싶은데 지금은 마음뿐입니다.
    제가 그곳에서 18년을 살다가 그곳을 떠나 도시로 나옵니다
    .이를 어쩌나 ! 훌쩍훌쩍

  • 20.08.29 11:00

    @형광등등 ㅎㅎ
    덕풍에 못가는 건 아쉽지만

    형광등등님이 계신 곳

    그곳에도

    늘 신의 은총이 머물겠지요~~^^

    기회되면 함 뵙겠습니다~~^^

  • 작성자 20.08.29 11:35

    @김다은 어서오세요 감다은님 감사합니다.
    쿵쾅 쿵쾅, 덜컹 덜컹 이 소리도 아님니다. 저 소리도 아닙니다.
    제 가슴이 뛰는 소리입니다 하하하

  • 20.08.29 10:43

    이제는 건강을 먼저 생각할 연세이신데 시내로나오는것은 잘 선택하신겁니다 아직도 컴을 만지며 실력을 발휘하시는 님은 복받으신거고
    아내를 잘 만나셔서 복을 누리시는겁니다
    두 분 오래오래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0.08.29 11:42

    카이져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늘 좋은 말씀으로 저를 행복하게 해 주십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8.29 13:38

    산애님 어서오세요 감사합ㅁ니다.
    즐거운 곳에서 날 오라하여도 내 쉴곳은 작은 내집뿐이리 Sweet home 노래 아시지요? 하하하

  • 20.08.29 13:41

    포근한 나의 집 으로 들어오셨으니 안도감 으로 가득하셨겠군요

    하느님 감사합니다~~ 소리가 저절로 나오셨구요

    성모마리아상과 요셉상이 있는 피아노와 아내의 화장대가 평안한 날들을 축복하겠지요^^

  • 작성자 20.08.29 13:42

    리즈향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님은 저희집 모습까지 다 보시고 계시네요
    참 으로 제가 더욱 행복해 집니다

  • 20.08.29 15:15

    저는 여고를 미션스쿨 다녔습니다.
    교목 선생님께서
    채플과목의 점수를 시험 점수 90점 만점에 세례점수 10점으로
    책정하시는 바람에
    학교에서 합동으로 실시했던 합동세례를 받았습니다.
    신앙심도 없이, 주기도문과 사도신경만 외우고요.

    그래서 저는 야훼에 대한 신앙도 없습니다.

    다만..... 모든 인간의 종교와
    그들의 신을 존중합니다.
    저는 비록 믿지 않더라두요.

    형광등등님께서 믿으시는 야훼와 성모께서
    형광등등님께 내려진 기적에 그럴 수도 있겠다, 생각할 뿐
    죽었다가 살아나신 그 기적이 너무 커서.....
    상상할 정도로 크기에......
    너무나 특별한 일인 것 같아..... 깊이 공감하지는 못합니다.

    제 남편에게 내려졌던 기적을 인정하듯이
    형광등등님께도 거의 부활에 가까운 그 엄청난 기적이 있을 수 있겠지요.

    형광등등님의 깊은 신앙이
    야훼로 하여금 기적을 행하게 하신 것 같습니다.

    형광등등님의 신앙 속에서
    삶이 더욱 빛을 발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0.08.29 17:22

    어서오세요 종이등불님 감사합니다.

    訝저에게서 일어나는 기적들은 모두 초자연적인 기적있기에
    비교가 되지만 그런 기적은 우리들 사이에서 많이 일어나 다 기적이라고 하지요 하하하

  • 20.08.31 17:11

    다 나아서 오신게 아니라서 잠에 빠지시네요. 지난 이야기지만 생생함으로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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