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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이런저런 미국 이야기 - 9 (인종차별)
이겨달라#4 추천 1 조회 1,230 24.01.17 07:2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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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7 07:49

    첫댓글 인종차별 못지 않은 우리나라 아파트로 계급 나누는 사회 등등

  • 24.01.17 09:03

    인종차별에 비하면 아직 애교수준

  • 인도인은 왜 그러지?

  • 작성자 24.01.17 08:16

    아 밑에 댓글도 있는데 카스트 제도에 미국까지 와 있으니 거만의 끝이죠

  • 24.01.17 10:23

    인도인들은 카스트 제도가 은연 중 존재하기 때문에
    무조건 남을 깔아 뭉개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일례로 불면증으로 잠을 잘 못 자서 피곤한 경우,
    "어제 뒤척이다 3시쯤 잔 것 같아. 피곤해."
    라고 하면,

    열이면 열 모두,
    "그래? 난 어제 4시에 잤어."
    라고 답합니다.

    세상에는 참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
    힘내셔요.

  • 24.01.17 09:29

    와우 인도인이 딱 그려지는 엄청나게 적절한 예인거 같아요!! 인도인들 항상 저런듯

  • 24.01.17 10:21

    희한하네요. 진짜 이해불가군요.

  • 24.01.17 10:16

    저도 인도인이라면 정말.... 이러면 안되지 하면서도 쉽지 않네요.
    IT 업계라서 인도인들이 정말 많아서 매니저할때 인도팀원들도 4-5명 매니지 했었고, 인도의 매니저들과도 많이 일해왔고 일하고 있는데.. 정말 안 맞는 사람 많습니다.
    10명 중 7-8명 정도는 잘 안 맞아요... 문화적, 인식적 차이가 너무 크다고 느껴집니다.

  • 24.01.17 10:23

    인종간의 벽이란건 제가 상상한 것 이상으로 두터운거였군요.

  • 24.01.17 12:42

    파파이스가 흑인들이 좋아하는 식당이었군요 ㅎㅎ 몰랐습니다

  • 24.01.17 12:55

    저는 선출이여서 그런지
    흑인들에 대한 차별적 시선보다는
    운동 진짜 잘 하겠다
    부럽다 이런 생각이 먼저 들더라고요

  • 24.01.17 13:24

    저는 미국에 와서 1년정도 잠깐 재즈 공부를 했었는데.. 그당시 흑인 학생들 혹은 교수들은 정말 젠틀하고 매너있고 좋았던거 같아요.
    근데 또 한편으로는 지금 일하는 회사가 흑인상대로 장사하는 회사인데. 한 매장 매니저분께서 이렇게 이야기하더라구요.
    아시안은 질나쁜 손님이 10% 정도라면 히스페닉은 30% 정도, 그리고 흑인은 60% 이상인거 같다고. 그만큼 상대하기 힘들대요.. 글쓴이분 부모님도 오죽하시겠어요..

    미국 몇년 살다보니..어느새 저도 흑인이 살짝 겁나더라구요. 착하고 좋은사람들까지 같이 나쁘게 묶이는게 사실 좀 속상하고 안타까워요.

  • 작성자 24.01.17 14:11

    미국에서 살다보면 어쩔수 없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착한사람들까지 같이 묶이는게 나쁜건 알지만 또 무섭고 두려운것도 사실이니깐요.

  • 24.01.17 17:35

    오 혹시 동양인에 대한 인식같은것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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