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강상언 박사님의 동영상 강의와 책을 읽고 산스크리트 동사가 너무도 우리말과 같아 흥분했었는데 차분히 조사해보고 문제점을 발견하였다.</P>
<P>산스크리트어는 같은 뜻을 가진 단어가 너무 많은 것이 문제이다. 그렇게 되면 프랑스 사람이 산스크리트어를 보면 프랑스어와 일치하는 단어가 너무 많아 산스크리트어와 닮았다고 흥분하고 터키 사람들이 보면 터키어와 닮았다고 흥분하게 된다.</P>
<P>박사님 책에서 한국말과 비슷한 범어로 뽑아놓은 말이 명사는 아주 적고 주로 동사만 있다. 동사는 변화가 심하여 한가지 단어가 많은 형태가 있고 같은 뜻을 가진 동사가 수도 없이 많으니 그 중에 우리말 비슷한 것 찾기는 너무 쉽다.</P>
<P>강 박사님이 제시한 몇 안되는 명사 중에 sire가 우리말 쓰레(표준어 써레)와 같다고 했다. 범어 sire의 뜻은 plough라 했다.</P>
<P>plough는 쟁기인데 이상하다 생각하고 온라인 법어사전에 plough를 쳐보니 12 페이지의 쟁기라는 뜻을 가진 단어들이 나왔다.</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27393550BF0EB026"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75"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75" id="A_1327393550BF0EB0265D14"/></P>
<P>이 중에 하나 sira가 보인다. 여기에는 중국말, 불어, 베트남말 비슷한 말도 있을 것이다.</P>
<P>plough는 쟁기이지 흙을 고를 때 쓰는 써레가 아니므로 써레의 영어인 harrow도 찾아보았다.</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51043850BF0FE217"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82"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82" id="A_1151043850BF0FE217E23C"/></P>
<P>여기에는 쓰레와 비슷한 단어가 보이지 않는다.</P>
<P>앞으로 더 조사해봐야 하지만 문제가 많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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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원 박사도 다 모른다..ㅎㅎ...그러나 중요한 건 산스크리트어가 고대 한국어이고, 그 뿌리가 한반도 사투리에서 나온 것만은 확실하다. 고로 인도.중동.유럽문명사의 뿌리가 서진한 고대 한국인들이 전파한 한문명에 있다는 고대사의 진실 앞에 우리 민족이 중동이나 유럽에서 동진해 온 백인계 투르크족이라는 헛소리만 안 하면 되는 것이다.그런 인간들은 한국인이라 할 수도 없고 스스로 유럽인임을 자임한 꼴이니 대한민국 국적을 버리고 중동이나 유럽가서 살아야 한다.ㅎ
복헌아, 저걸 댓글이라고 달았냐, 니가 뭔데,'강상원 박사도 다 모른다'라고 하냐, 저 위 순한님글 보고 그새 마음이 변해서 촛싹대며 순한님글에 경도되는 수준이란....그러니까, 넌 허접이야, 깊이는 없지 급하긴 하지 그래서 깊이 있는 연구한번하다간 뒤쳐지는 것 같지...맨날 주위에서 맴도는 알듯 말듯한 소리만 지껄이는 수준...쪽팔리지도 않냐? 넌...
당연히 산스크릿트어의 영향을 받은 영어나 그 사촌격인 불어도 비슷하겠지요. 그 동네 언어인 터키어도 그렇구요.. 여기서 강상원 박사님이 이야기 하는 것은 문화의 영향을 동에서 서쪽으로 주엇고 동이족의 언어가 뿌리가 되어 산스크리트어에 영향을 주엇고 산스크릿트어가 다시 서구 영어나 기타등등 언어에 영향을 주엇다는 것입니다. 이런 주장은 제가 볼적에 틀림이 없는 주장입니다. 산스크릿트어를 인도쪽의 언어로 우리는 지금까지 잘못알고 잇는데요. 이런 것들이 죄다 동이족을 짓누르려는 식민사관의 영향일 것입니다.
역사의 시원이 동이족에서 환국문명을 만들고 그 전에 마고문명 그 전에 인류최초의 시원을 열어가던 우리 민족의 웅혼이 지금 밝혀지고 잇습니다. 그런데 언어는 오죽하겠습니까. 더군다나 유럽애들은 수메르 문명의 영향을 받은 한참 후에 나온 미개지역입니다. 수메르문명도 동이 즉, 환국문명의 한 줄기였음이 사학계에 널리 알려진 상황입니다.
산스크리트어가 같은 뜻을 가진 단어들이 많다고 해도 음과 뜻이 일치하는 경우는 우리언어 뿐이며 다른나라 언어에서는 찾아 볼 수 없습니다. 한국어를 한글로 기록하듯이 산스크리트어를 기록한 문자가 실담입니다. 강상원 박사는 이 실담문자의 철자까지 파자를 해 가며 적나라하게 증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뜻은 비슷해도 철자까지 일치하는 경우는 다른 나라 언어에서는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위의 웹사이트 제목이 Spoken Sanskrit Dictionary 라고 나와 있네요 ㅋㅋ Written Sanskrit 가 아니랍니다. 공인된 전문 어학사전이 아니라 그냥 구어(口語)사전이라는 겁니다. 구어사전이니까 당연히 비슷한 단어들이 수두룩할 수 밖에 없지요! 나 원 참... 이런 자료를 들고와서 한 평생 연구하신 분의 업적을 실추시키시다니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비판하고 반박할려면 학술적으로 정확히 해야겠습니다. 강상원박사님이 발표하고 강의하신 내용들도, 제가 알기엔 연구하고 밝혀내신 것들중에 극히 일부로 알고 있습니다. 박사님앞에서 우리들은 일단 수긍하고 공부해 가면서 알아간다는 자세로 임해야지 몇년 몇개월 공부 조금 한 걸 갖고 반박할려고 하면 오히려 많은 사람들한테 빈정만 살 뿐입닌다. 고귀한 분께 하나라도 더 배우려고 노력합시다.
동북공정이나 일본의 역사 왜곡도 문제지만 우리 내부의 이런 암적인 존재들이 더 문제입니다. 우리의 역사를 애써 바르게 알려줘도 근거없는 엉터리 자료를 어디서 들고와서는 마치 큰 발견이라도 해 낸 것 처럼 얼토당토 않는 주장을 하며 역사를 부인해 버리는 암적인 존재들. 본인 자신은 자신이 역사왜곡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내부의 적이 더 큰 문젭니다. 나라가 내란으로 망하는 게 더 쉽고 빠른 것은 역사에서 수도 없이 많이 배우지 않았습니까... 수준이 비슷해야 올바른 비판과 지적이 나올 수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학자이자 전세계의 대학자이신 박사님께서 건강하셔서, 오랫동안 가르쳐 주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그렇군요.^^
그래도 큰 틀에서는 대체로 수긍이 가고 고개가 끄덕여지던데요...
순한님처럼 꼼꼼히 확인해보는 분도 있어야합니다.^^*
강상원 박사도 다 모른다..ㅎㅎ...그러나 중요한 건 산스크리트어가 고대 한국어이고, 그 뿌리가 한반도 사투리에서 나온 것만은 확실하다. 고로 인도.중동.유럽문명사의 뿌리가 서진한 고대 한국인들이 전파한 한문명에 있다는 고대사의 진실 앞에 우리 민족이 중동이나 유럽에서 동진해 온 백인계 투르크족이라는 헛소리만 안 하면 되는 것이다.그런 인간들은 한국인이라 할 수도 없고 스스로 유럽인임을 자임한 꼴이니 대한민국 국적을 버리고 중동이나 유럽가서 살아야 한다.ㅎ
정말 별 미친 잉간들 다 잇네요.
그런 미친 인간들은 유럽가서 살기전에 주댕이를 찢어놓고 보내야 합니다.ㅎㅎ
복헌아, 저걸 댓글이라고 달았냐, 니가 뭔데,'강상원 박사도 다 모른다'라고 하냐, 저 위 순한님글 보고 그새 마음이 변해서 촛싹대며 순한님글에 경도되는 수준이란....그러니까, 넌 허접이야, 깊이는 없지 급하긴 하지 그래서 깊이 있는 연구한번하다간 뒤쳐지는 것 같지...맨날 주위에서 맴도는 알듯 말듯한 소리만 지껄이는 수준...쪽팔리지도 않냐? 넌...
그런 문제점이 있군요. 확실히 좀더 연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당연히 산스크릿트어의 영향을 받은 영어나 그 사촌격인 불어도 비슷하겠지요.
그 동네 언어인 터키어도 그렇구요..
여기서 강상원 박사님이 이야기 하는 것은 문화의 영향을 동에서 서쪽으로 주엇고
동이족의 언어가 뿌리가 되어 산스크리트어에 영향을 주엇고 산스크릿트어가 다시
서구 영어나 기타등등 언어에 영향을 주엇다는 것입니다.
이런 주장은 제가 볼적에 틀림이 없는 주장입니다.
산스크릿트어를 인도쪽의 언어로 우리는 지금까지 잘못알고 잇는데요.
이런 것들이 죄다 동이족을 짓누르려는 식민사관의 영향일 것입니다.
역사의 시원이 동이족에서 환국문명을 만들고 그 전에 마고문명 그 전에 인류최초의 시원을
열어가던 우리 민족의 웅혼이 지금 밝혀지고 잇습니다.
그런데 언어는 오죽하겠습니까.
더군다나 유럽애들은 수메르 문명의 영향을 받은 한참 후에 나온 미개지역입니다.
수메르문명도 동이 즉, 환국문명의 한 줄기였음이 사학계에 널리 알려진 상황입니다.
그런마당에 언어라고 따로국밥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요?
산스크리트어가 같은 뜻을 가진 단어들이 많다고 해도 음과 뜻이 일치하는 경우는 우리언어 뿐이며 다른나라 언어에서는 찾아 볼 수 없습니다. 한국어를 한글로 기록하듯이 산스크리트어를 기록한 문자가 실담입니다. 강상원 박사는 이 실담문자의 철자까지 파자를 해 가며 적나라하게 증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뜻은 비슷해도 철자까지 일치하는 경우는 다른 나라 언어에서는 찾아 볼 수 없습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순한님 제가 답글을 드렸습니다. 꼭 한번 읽어 주시구요 위의 글은 다른 곳으로 퍼지기 전에 속히 내려 주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내릴 필요는 없다고 봐요, 이미 님이 댓글로 다 반박해 놨으니까요... 올린 분이나, 그것이 아니라고 밝혀낸 분이나 다 소중한 분들입니다. 참역사에 대한 열정말입니다. ^^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논을갈고, 그다음 무논을 갈때는(물을넣어 모내기하기 평평한 땅을 만드는작업) 쓰레질한다고 합니다.
논밭을 갈고 쓰레질 하는작업을, 요즘은 트렉타나 경운기로 하지만 ,예전엔 쟁기로(갈고,쓰리는) 했지요.
위의 웹사이트 제목이 Spoken Sanskrit Dictionary 라고 나와 있네요 ㅋㅋ
Written Sanskrit 가 아니랍니다.
공인된 전문 어학사전이 아니라 그냥 구어(口語)사전이라는 겁니다.
구어사전이니까 당연히 비슷한 단어들이 수두룩할 수 밖에 없지요! 나 원 참...
이런 자료를 들고와서 한 평생 연구하신 분의 업적을 실추시키시다니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비판하고 반박할려면 학술적으로 정확히 해야겠습니다. 강상원박사님이 발표하고 강의하신 내용들도, 제가 알기엔 연구하고 밝혀내신 것들중에 극히 일부로 알고 있습니다. 박사님앞에서 우리들은 일단 수긍하고 공부해 가면서 알아간다는 자세로 임해야지 몇년 몇개월 공부 조금 한 걸 갖고 반박할려고 하면 오히려 많은 사람들한테 빈정만 살 뿐입닌다. 고귀한 분께 하나라도 더 배우려고 노력합시다.
동북공정이나 일본의 역사 왜곡도 문제지만 우리 내부의 이런 암적인 존재들이 더 문제입니다. 우리의 역사를 애써 바르게 알려줘도 근거없는 엉터리 자료를 어디서 들고와서는 마치 큰 발견이라도 해 낸 것 처럼 얼토당토 않는 주장을 하며 역사를 부인해 버리는 암적인 존재들. 본인 자신은 자신이 역사왜곡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자세하게 아시는군요.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내부의 적이 더 큰 문젭니다. 나라가 내란으로 망하는 게 더 쉽고 빠른 것은 역사에서 수도 없이 많이 배우지 않았습니까... 수준이 비슷해야 올바른 비판과 지적이 나올 수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학자이자 전세계의 대학자이신 박사님께서 건강하셔서, 오랫동안 가르쳐 주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