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해지해놓고, 한 보름정도를 고심했어요...
어디에서 해야할지.... 다른 통신커뮤니티 카페도 다 비교해봤는데
구관이 명관이라고... 통신프라자가 3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제일 좋은 조건이더군요
특히 회원분들중에, 처음에 현금많이 주는 다른 사이트에 현혹되지 마세요
현금이 높은만큼 사용료가 높게 측정되 받은 현금보다 더 많은 돈을 요금으로 내야 되는 곳이 많더군요
야무지게 매달 내야할 사용료와 혜택, 둘다 꽁꼼하게 따져보니 역시 통신프라자가 가장 저렴했고,
또 3년전 가입했을때, 칼송금, 칼개통 기억이 나서
다시 이용하였습니다.
공유기는 대충 이런 형태구요.... PC와 TVG는 제 방에 전화기는 거실에 있어야 해서
부득이하게 식탁에 설치하게 되었는데... 밥통옆에 옹기종기 모여있는게 참 귀엽네요
와이파이 빵빵합니다....^^
기사님께서 센스있게 모뎀위에 이쁘게 쏙~~~ 넣어주셨어요
아직 TVG 젤라빈이 익숙치는 않지만, 그래도 화질이 엄청엄청 좋네요...
제 생각에는 HDTV보다는 이쪽으로 더 투자를 많이 할것 같아... 가입했는데... 앞으로 점차 좋아지는 서비스 기대해봅니다요
제일 맘에 들었던건 요뇨석이에요
여태 인터넷전화를 많이 써봤지만, 블랙아님 화이트가 왔는데...
사진상으로는 검은색으로 나왔지만, 전화기도 올 레드에요
근데 너무 예쁘고, 잘 빠졌네요....
접지부분도 아마 많이 개선된거 같구요...
아무튼 맘에 드네요...
다만 한가지 아쉬웠던건,
상담원이랑 통화했을때 이런 질문을 했었거든요
사은품이 물가변동이 있는것 같아, 조금더 기다렸다 가입을 하면 더 오를수도 있을까 해서
조심스럽게 여쭈었는데, 가면 갈수록 더 내려간다 하시더군요...
그래서, 더 내려가기전에 가입해야 되겠다 싶어서 가입을 했는데...
오늘 혹시해서 들어와보니 사은품이 하루 사이에 2만원이 올랐네요 ...
물론 사은품같은 경우 오를지 내릴지 직원분들도 잘 모른다던데
상담중 약간의 착오가 있지 않았나 싶네요...
작은 부분이지만, 조금더 신경써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그래도 칼송금, 칼개통은 여전하더군요...
5시정도에 개통되었는데, 6시가 쫌 너머 벌써 송금 문자가 들어왔네요...
진짜 이부분에서 너무 감사합니다.
간혹 입금을 늦추고 늧추다 주는 곳도있고, 최악의 경우 배째라 식의 경우들도 많다 하던데
역시 일처리가 깔끔하시네요
통신프라자 지금 횟수로 4년째 이용중인데요....
3년후에도 통신프라자와 함께 했음 좋겠네요...
이상 후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