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ㅆ펌
...는 이낙연 국무총리
탄원서를 자세히 읽어보면 아들이 고등학생 때 오락실에서 펀치하다가 어깨 빠진 이야기도 있음...ㅋ아버지가 아들의 흑역사를 공식적인 문서로 남겨놓음 ㅜㅜ탄원서에 따르면, 이 지명자는"제 자식이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지 못하게 되는 것을 결코 원하지 않는다.제 자식도 그럴 마음이 추호도 없다"고 밝혔다.이 지명자는 또 "제 자식이 현역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선처해 달라"며"신체 상태가 현역으로 복무하기 어렵다면, 공익근무요원으로라도 이행했으면 하는 것이제 자식의 생각이자 저의 희망"이라고도 했다
이에 병무청 중앙신체검사소는 답변서를 통해"귀하의 신체검사는 오로지 징병신체검사 등 검사규칙에 의거징병전담의사의 의학적 전문지식에 따라 5급판정을 할 수밖에 없었다"며"현역이나 공익근무요원복무를 가능토록 판정해 달라는귀하의 요구를 수용하지 못하는 입장을 이해해달라"고 회신했다.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태리넘조아~2
첫댓글 엄지척
멋진아버지 입니다...
멋진아버지~이렇게 멋진분이 몇분이나 계실까요?
우리 세금으로 이런분의 녹을 준다는게 전혀 아깝지 않네요^^
첫댓글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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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금으로 이런분의 녹을 준다는게 전혀 아깝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