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에 뜬 촌티 패션 공효진이 입으면 달라
요즘 공신과 더불어 내가 푹 빠져들고 있는 파스타
요리를 하는 장면을 보다 보면 나중에 나도 김치볶음밥 만들때 후라이팬을 요리조리
움직이면서 만들어야지 하고 있어요^^;;
이제 슬슬 셰프 이선균과 러브 라인이 가동될 예정인데...
뭔가 어리버리하면서도 한마디 한마디 다 하는 서유경역을 맡은 공효진
파스타를 보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공효진 패션을 보는 재미랄까??
뭔가 촌스러운 빈티지 패션
일명 촌티 패션이라 불리며 인기 급상숭 중이래요
군밤 장수를 연상 시키는 니트 모자는 벌써 완판되었다고 하네요...
겨울에 참 따뜻하겠죠???ㅋ
꾸미지 않은 듯한 공효진 패션
백팩과 스키니진. 그리고 편한 운동화나 부츠를 신은 이 모습
사랑스럽지 아니한가!!
더불어 버럭 선균은 다양한 머풀러를 선보이고 있는데
이것 역시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하네요.
주방에서 셰프 복장을 벗고 레스토랑 문을 나설때마다 목에 걸치는 여러겹 머풀러
아..이둘
알콩달콩 싸울때 넘 귀여워요^^
부스스한 뱅헤어에 푹 눌러쓴 니트 모자
게다가 여러겹 겹처입은 레깅스 패션
촌티패션이라도 그녀가 하면 유행이 된다!!
때로는 새침대기처럼 때로는 발랄하게~~
늘 자신만의 스타일로 모든 패션을 완성하는 공효진
그야말로 진정한 패셔니스타가 아닐까 싶어요^^
출처: 패션,뷰티,메이크업,파파라치,스타일,피부관리,코디정보가 가득한 여성 커뮤니티 - 베스트드레서
첫댓글 공효진~파스타에서 입고 나오는 스탈 넘 맘에 들어~~특히 3번째 니트 모자~
진짜 센스쟁이~ ㅋ
다른 드라마에서는 여자주인공들이 매번 가난해도 이쁘게만 보일려고 억지스러운 스타일하는거에 비해, 공효진은 막 입은것 같은데, 저 역할에 너무 잘 어울리고 자연스러워 보여서 이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