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고마리꽃이라고 여름 하천가에
고집불통은 안됩니다.ㅎ
고사리 대사리 꺾자
고향산천 의구한데 인걸은 간 데 없네
고구마사연은 답답하다는 뜻이고 사이다사연은 속이 시원하다는 뜻
고소한 냄새가 난다. 신혼집에서ㅎ
또 있나요?
고요한 일요일 아침에
햇살이 거실안으로 저만치 방문했네요.
고운 목소리의
고은정 성우를 아시나요
엄앵란역할의 영화 음성은 대부분 고은정이었어요.
전 주로 라디오로 고은정목소리를
접했는데요
ㅡ저 눈밭에도 사슴이
라는 방송극이 있었어요.
눈밭을 바라본 어제
미사리 둑방길을 걸었어요.
둑방길 끝에는 나무고아원이라고 버려지는 나무들을 모아 두었어요.
겨울도 맑고 깨끗해 아름답습니다.
첫댓글
고즈넉한
미사리 둑방길은
아름다운 미인의 길 같아요.
겨울 아이~
겨울이 둏아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그렇지요.
저 둑방길은 제가 사랑하는 둑입니다.
한강이 바다처럼
출렁출렁
바다가 그리운 이들은
저기라도 걷지요.
앞에 글 머리가
잼지네요 ㅎ
고소한 냄새가 난다는....?
신혼 집에서는
참깨복는 냄새라고
하던데 맞나요?ㅎ
고은정 성우는
모르는 사람 없어요
지금도 귓전에
고은정 성우의
목소리가 들려 오는듯..
둑방길의 모습
맑고
하늘은 청명해 보이네요~~
게시글 즐감 했습니다
경숙씨
이렇게 불러도 되나요.
고소한 냄새는 그렇다고들 하더라고요.
고은정의 목소리
정말 아름답고 촉촉했지요?
지금 87세라고 하네요
목소리도 늙었을까요?
조수미도 그렇고
완전 국보급수준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수우 수우님!
경숙아! 하고
부르셔도 좋아요
정겹진아요~ㅎ
강물을 내려다보며
호젓한 둑방길을 살방살방
걷는 겨울여인을 그려봅니다 ㅎ
올만에 듣는 겨울아이.. 넘 좋아요
미사리 예쁜 카페도 많고 맛집도 많아
드라이브 코스로 참 좋더라구요
근데 ..
수우님 혼자 다니시는지.
동행이 있는지요..^^
귀여운 해솔정님
제가 그리 부지런한가요?
이 눈이 미끄러운 겨울에?
제가 오래전부터 다니는 도보여행카페가 있어요. 소규모로 움직이는데 20명으로 마감을 하는 점이 좋아요.
해솔정님처럼
젊고 고운 길님들을 만나서 졸졸 따라간답니다. 저는 손주케어로 늘 바쁜데 겨울 한 달은 휴가라 평일에도 나갈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요.ㅎ
고운 밤 맞으시고 행복하세요
@수우 아..그렇군요
참 좋은 모임이네요
여기도 지역 주민들 걷기 모임이
있는데 전 시간이 안맞아서 참가를
못해요
수우님도 편안한 밤 되세요^^
미사리 둑방길은 날씨가
따뜻하면
나무 그늘도 있고
걷기 운동하면
좋은 코스이겧습니다.
그래요.
둑방길이 아름답지요.
편한 코스입니다.
고~시작라는 단어?
게중에는
고스돕도 있는뎅~!
개눈엔...뭐만 보인다는데...ㅋ
고맙습니다
이 단어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미사리를 걸었군요
역시나 걷기의 달인?
울 수여사님이 부럽습니다
즐거운 주말 시간되소서~^^
ㅎㅎ 고스톱이요.
고도리도 있겠네요.
오늘 막창구이 식당을 지나쳤어요.
용기가 안나서 샤브샤브를 먹었답니다.
걷기의 달인까지야
아니면 전 끝말잇기의 글감이 없답니다.
편한 밤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