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찍힐까요? 지자체마다 찍히는 기준이 다르다고 하는게 정설인거 같긴 한데 보통은 10km 언더까지는 안잡는다는 말도 많지만(30km 제한 구역의 경우 39~40km 까진 봐줌, 오차가 있을 수 있으므로)
어린이 구역에서 31km 로 찍혔다는 사람도 있고 하네요.
며칠뒤에 이파인 들어가보긴 해야겠습니다만 어린이 구역 운전 너무 어렵네요. 터널 나오자 마자 30km 카메라가 있는데 그 카메라를 지나자 마자 다시 30km 카메라가 존재하더군요. 먼저 카메라를 지나니까 바로 다음 카메라가 30m? 20m? 라고 또 뜨더라구요.
어린이가 없을 새벽시간이었는데 좀 이런건 시간대 별로 다르게 관리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보통 제한속도 10프로까지 아닌가요??
어린이보호 구역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주행에서 그걸로 떨어졌었거든요 ㅠㅠ
출근길에 30키로 카메라 연달아 세개있는데, 자동차속도계기준 33~35로 지나가도 한번도 단속된적없네요.
제가 오늘 31~33km 로 달렸는데 한번 나중에 확인해보겠습니다. 100m 는 커녕 30m 도 안되는 구역에 붙어있는건 너무하다 싶더라구요.
저도 업무중 운전 많이 하는데 33~34정도로 지나가도 찍힌적 없어요
어떤 도로냐도 영향이 있는듯 합니다
제가 자주 다니는 도로에 6차로 대로가 있는데 고가에서 내려가다가 갑자기 속도를 줄여야하는 곳이거든요
모르고 40으로 넘었는데도 안 찍혔습니다
이걸 보고 뇌피셜 때려보면 이면도로의 경우는 타이트하고 대로는 널널한게 아닐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10%가 아니라 10km초과시,
즉 41km이상시 딱지 끊깁니다.
제가 알기로 모든 카메라가 그렇습니다.
위에 주행에서 떨어졌다는 분은 딱지랑 다른 얘기죠.
당연히 다 아시는건줄 알았는데..
네네 인터넷 지식인 보니까 41km 부터 찍힌다는 말이 많긴 하더라구요. 그런데 31km 나 37km 로 찍혔다는 사람의 글도 있어서, 지자체 마다 조금씩 기준도 다르고 또 특정 장소마다도 조금은 다른듯 하다는 결론이었습니다.
모든 카메라가 10km 이상 초과시인건 아닌거 같더라구요.
확실한건가요?
항상 궁금했던건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데이비드개껌 뭐 법적으로 장담할 수는 없으니
경험만 말씀드리면 운전 많이하는 일인데
서울, 경기도에서 거주했고 저는 모든 카메라를 저렇게 지납니다.
그 이하(ex.50도로에서 58통과)에서
딱지 끊긴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저번에 뉴스에서 80은 92, 110이면 132에 무조건 찍힌다고 하더군요
30구간 제외하고는 10~15퍼 정도 오차 잡는게 맞긴 한거 같습니다
항상 동네마다 다르다는 첨언과 함께..
당연히 다 알 수 있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배우긴 했지만 숫자가 그렇게 써있는 이상 감대로 할 수는 없어서.. 저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줄이거든요
그리고 감속 해야할 이유가 있는 도로이니 조심해야하는것도 맞고요
저도 10km초과시 인줄알았는데 39km나와서 6만원 납부했습니다. ㅡㅡ
@내가 아주 큰 실수를 할뻔했어 네 답변 감사해요~ 경기도민이라 참고하겠습니다!!
저는 주말에만 차를 끌어서.. 항상 35~38 정도로 지나가는데 한번도 안찍히던데요.
진짜 새벽 시간에는 속도를 늘리던가 그래야죠.
저 제주도에서 30km 제한에서 37인가 찍혀서 딱지 나왔어요... 저는 10%로 알고있었는데 차이가 조금씩 있나보네요
저 밤12시에 찍힌적있음.. 큰길가에는 애들등하교시간에만 맞췄음 좋겠어요. 이건 너무 답답한 법규같아요.. 골목길하고 작은차선빼고는 좀 손봐야될꺼 같아요..
장비의 오차 등 고려할 사항이 많긴하지만 경험상 기준속도 대비 10%이상 과속하면 걸리는거같더라구요
10% 까지는 법원가서 기계 편차 일 수 있다고 소송에서 이겨서 딱지 못 끊는걸로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