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관련]
идэх (이데흐, 먹다)의 과거형 идсэн (이드셍,
먹었다)입니다.
Yхрийн мах 우흐링 마흐,
소고기 - Yхэр 우헤르, 소
хонины
мах 허니니 마흐, 양고기 - хоны 허니, 양
ямааны
мах 야마니 마흐, 염소고기 - ямаа 야마, 염소
Тахианы мах 티햐니 마흐, 닭고기 - Тахиа 타햐, 닭
Загасны мах
자가스니 마흐, 생선
[날씨]
θнθθдθр дулаан байна уу?
(으느드르 돌랑 밴 오? 오늘 날씨가 따뜻합니까?)
θнθθдθр 으느드르,
오늘
θЧигдθр
으칙드르, 어제
маргааШ 마르가쉬,
내일
дулаан 돌랑,
따뜻하다
халуун 하롱, 덥다
хYйТэн 후이틍,
춥다
сэрYYн 세룽, 쌀쌀하다
[명사]
аав [아아브] - 아버지
: 뒤의 '베' 발음은 'ㅂ'이면서 동시에 '우' 발음으로도 난다는
거 아시죠?
нэр [네르] - 이름
гэр
[게르] - 집
: 많이 봤던 단어입니다. 하얀 이동식 천막집의 이름 '겔'입니다.
гар [가르] - 손, 팔
: '게르'와 헷갈릴 수 있습니다. '가르'지요...
уул [오르] - 산
: 제주도에서 낮은 산을 '오름'이라 하지요... 비슷한 어원일 것입니다.
또
하나, 몽골에선 '에델바이스'를 '차강 오르'라고 합니다. '흰 산'...
지천으로 널린 에델바이스를 보고 있으면, 정말 하얀 산이
생각납니다.
YYл [우르] -
구름
аяга [아야까] - 컵
архи
[아르히] - 술
: 몽골에 '아르히'란 술이 있습니다. '술'이란 이름의 '술'인 셈이지요.
дэвтэр [뎁테르] - 공책
ном [놈] - 책
[동사]
ирэх 이레흐 - 오다
явах 야와흐 -
가다
θгθх 어거흐
- 주다
байх 바이흐 - 있다
идэх 이데흐 - 먹다
уух 오흐 -
마시다
Yзэх 우제흐 - 보다
унШих 온시흐 - 읽다
уулзах 올자흐 - 만나다
ярих 야리흐 -
전화하다
[기수]
Нэг - 넥 - 1
Хоёр - 호이르 -
2
Гурав - 고랍 - 3
Дθрθв - 드릅(더럽) - 4
Тав - 탑(타우) - 5
Зургаа - 조르가(쪼르가아) -
6
Долоо - 덜러 - 7
: 4를 말하는 '드릅'과 잘
구분하세요.
영어의 'R'과 'L'의 차이,
모음의 'θ'(어/으 중간음)과 'о'의 차이가 느껴져야
합니다.
Найм - 냄 - 8
Ес -
유스(예스) - 9
Арав - 아랍 - 10
Нэгэн - 네겡/네긍 - 서수 1- 기수로는
Нэг
Хоёр
- 호이르 - 서수 2 - 기수와 표기가 같은 유일한 숫자입니다.
Гурван -
고르방 - 서수 3 - 기수로는 Гурав
Дθрвθн - 드르븡 - 서수 4
- 기수로는 Дθрθв
Таван -
타방 - 서수 5 - 기수로는 Тав
Зургаан -
조르가앙 - 서수 6 - 기수로는 Зургаа
Долоон - 덜러엉 - 서수 7 - 기수로는 Долоо
Наймн - 내믕 -
서수 8 - 기수로는 Найм
Есθн - 유승/예승 - 서수 9 - 기수로는 Ес
Арван - 아르방 - 서수 10 - 기수로는 Арав
Улаан - 올랑 - 빨간색
: '울란바타르'는 '붉은 용사'란 뜻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붉은'...이 바로 '올랑'입니다.
'울란'과 비슷하게 들리고, 영어식 표기는 '울란'이지만,
몽골어의 정확한
'붉은 색' 표기는 '올랑'이 맞습니다.
Ногоон - 노공 - 녹색
: 몽골어
단어는... 알파벳을 알려드렸으니
그냥 한국어로 읽은 소리를 쓰겠습니다.
몽골어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서
읽어주세요.
Цагаан - 차강 - 흰색
: 몽골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색깔,
흰색입니다.
나중에 말씀드릴 기회가 있겠지만, 흰색은 무색이 아닙니다.
하얀 색... 새해 첫날을 '차강 사르(하얀 달)'라고
하는 것도
흰색을 좋아하는 마음에서 나온 것이지요...
Хар - 하르 -
검은색
: 몽골인들이 아주 '나쁜' 색깔로 인식하는 '검은색'입니다.
그런데... 왜 수도의 이름은
'하르호른(카라코롬)'일까요?
'검은 자갈'이란 뜻인데... 그런 자갈이 깔려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검은 색을 저주한다면,
수도의 이름도 바뀌었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Шар - 샤르 - 노란색
: 특별히 설명할
말은 없습니다. 그냥 노랑이지요.
Бор - 버르 - 갈색
: 마찬가지로 그냥
'갈색'입니다.
Цэнхэр - 쳉헤르 - 파란색
: 영어의 Blue를 이렇게 씁니다.
아래 있는 '허흐'와 비교해보세요.
Хθх - 허흐 -
하늘색
: 우리 생각엔 연한 파란색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몽골 사람들은 '허흐' 색이 '쳉헤르' 색보다 훨씬 진하다고
말합니다.